‘청년희망 ON’ 프로젝트 6번째 파트너십은 현대자동차 그룹
정부는 현대자동차 그룹과 ‘청년희망 ON’ 프로젝트의 6번째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향후 3년 동안 총 4만 6000개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기로 결정했다. 국무조정실은 11월 22일 경기도 고양에 위치한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김부겸 국무총이리와의 현대자동차 그룹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간단회를 열고 ‘청년희망 ON’ 프로젝트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현대자동차 그룹은 청년 직접채용 3만 명 등 향후 4년간 총 4만 6000명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목표를 약속했다. 현대자동차 그룹은 현재 미래사업인 로보틱스, 미리행공모빌리티(Adanved Air Mobility, AAM), 수소에너지, 자율주행 등의 신사업 분야에서 신규 인력 채용을 확대할 방침이다. 인재육성과 창업지원을 통해서도 3년간 1만 6000개의 일자리 창출도 지원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현대차 ‘H-Experience’ 등 그룹사 인턴십 (3400명), 연구장학생, 계약학과, 특성화고등학교 MOU 등을 통해 기술 전문인재를 확보하는 ‘산학협력’(5,600명) ▲이공계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미래기술 ‘직무교육’(6000명) 등의 인재육성 프로그램으로 연간 5000명씩 3년간 총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