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거래소 포블게이트(대표 이철이)가 외국인 회원들의 가입을 제한했다. 포블게이트는 지난 7월 12일부터 국내외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회원가입을 제한하고 8월 5일부터는 기존에 가입한 외국인 회원들의 입‧출금 및 로그인을 포함한 모든 서비스도 제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외국인 거래가 증가함에 따라 일어날 수 있는 불법 거래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함이다. 포블게이트는 안전한 거래 환경 조성을 조성하기 위해서 내부 통제 규정을 보완하고 실시간 부정거래 모니터링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고객 확인과 거래위험 평가 모델 수립, 의심거래보고(STR) 등 개정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 준수를 위한 시스템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포블게이트 이철이 대표이사는 "포블게이트는 투명하고 건전한 가상자산 시장을 조성하고 자금세탁방지 및 금융 사고 등 투자자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며 "특히 금융 당국의 규정 및 권고사항을 준수하기 위해 내부 컴플라이언스실을 중심으로 준법경영 확립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가상자산 거래소 포블게이트 이철이 대표가 ‘제 20회 대한민국 청소년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올해로 20회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청소년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특허청과 한국대학별명협회가 공동주관한다. 중학생‧고등학생‧대학생‧군인 등 29세 이하의 다양한 청년들에게 참가자격이 주어진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심사해 총 2215명이 접수해 269명이 예선을 통과했다. 심사 위원으로 위촉된 이철이 대표는 “이번 기회를 통해 청소년들의 창의성을 확인하고 열정을 공정하게 평가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또한, 블록체인 산업을 청소년들에게 전파를 하여 블록체인 산업의 뿌리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0일 포블게이트 인재개발원은 블록체인 개발 전문가 과정을 맞이해 교육생들과의 간담회를 대전테크노파크 디스테이션에서 개최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기업주도형 블록체인 프로젝트 개발자 양성과정’으로 국내 블록체인 기업의 채용 및 프로젝트 수요를 사전에 분석해 실무 위주로 10월 말까지 총 900시간이 진행되는 교육과정으로 한국전파진흥협회가 주관한다. 지역거점대학인 충남대학교 창업지원단과 연계해 대학 재학생 및 졸업생 24이 교육에 참여하고 포블게이트 인재개발원이 채용연계 및 멘토링 과정에 참여해 실질적인 역량 교육을 바탕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이날 간담회에는 포블게이트 인재개발원 이철이 원장, 송대길 부원장, 한국전파진흥협회 박재상 과장, 한지형 대리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학생들은 교육과정에 대해 열정적인 질의응답을 가졌다. 한 학생은 교육 후반부에 이루어질 프로젝트 팀 구성이 어떻게 이루어질 것인가에 대해 질문했고, 또 다른 학생은 19, 20년도 교육에서 실제 교육생들 중 창업한 사례가 있는 지에 대해서 질문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국전파진흥협회 한지형 대리는 “교육생 분들이 6개월을 투자해주신 만큼 교육과정을 잘 따라와주신다면 19년, 20년 교
가상자산 거래소 포블게이트(대표 이철이)가 한국전파진흥협(RAPA)와 블록체인 인재 양성에 나선다. ‘2021년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사업’에서 ‘기업주도형 블록체인 프로젝트 개발자 양성과정’을 담당한 포블게이트는 4월부터 충남대학교에서 개발 과정을 진행한다. ‘2021년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사업’은 과학기술 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 평가원(IITP), 한국전파진흥협회(RAPA)가 청년 일재를 양성하는 사업의 일환이다. 포블게이트는 교육에 전담할 ‘인재개발원’을 공동교육운영기관으로 설립하고 4차 산업혁명 인재를 위한 멘토링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이번 교육과정에서 포블게이트는 실무적인 멘토링으로 산업 맞춤형 기술 인재를 발굴하고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한다. 교육생 모집은 한국전파진흥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