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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미 월드컵 한국, 멕시코-남아공와 A조 ‘죽음의 조’ 피했다

FIFA 랭킹순위로만 보면 멕시코 15위, 한국 22위, 남아공 61위 순

‘홍명호’는 죽음의 조를 피했다. FIFA 랭킹 22위로 사상 첫 포트2에 배정받은 한국은 세계 15위 멕시코가 속한 A조에 들어갔다. 이후 포트3 남아공(61위), 포트4의 유럽 PO 패스D 승자가 A조에 포함됐다. 한국은 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의 존 F 케네디 홀에서 열린 북중미 월드컵 본선 조 추첨식에서 A조에 편성됐다. NBA ‘공룡센터’ 샤킬 오닐이 포트2에서 한국을 가장 먼저 뽑았다. MLB 타자 애런 저지가 포트3의 남아공을 뽑았다. 이번 조 추첨은 지난달 발표된 FIFA 랭킹에 따라 4개 포트로 나눠 진행됐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에서 개최국 멕시코를 비롯해 남아프리카공화국, 그리고 유럽 플레이오프(PO) 승자와 조별리그를 치른다. A조의 경우 FIFA 랭킹순위로만 보면 멕시코 15위, 한국 22위, 남아공 61위 순이다. 한국은 조별리그 3경기를 멕시코에서만 치른다. 1차전은 내년 6월 12일 멕시코 과달라하라의 에스타디오 아크론에서 열린다. 6월 19일에 예정된 2차전 멕시코전도 같은 장소에서 펼쳐진다. 6월 25일 펼쳐지는 남아공전은 멕시코 몬테레이의 에스타디오 BB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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