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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 한국형 딸기 스마트팜 수출 '버팔로 컨소시엄'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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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4월에 시범 온실 착공 2021년 하반기에 완공...메콩 유역에 수출 기지

 

베트남에 한국형 스마트팜을 조성해 딸기를 전문 재배하고 운영할 사업자로 ‘버팔로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됐다.

 

베트남 내 시범온실을 조성하여 운영하는 사업 공모 결과 6개 컨소시엄이 응모하였으며,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의 평가로 ‘버팔로 컨소시엄’을 사업대상자로 확정하였다.


이번에 선정된 ‘버팔로 컨소시엄’에는 아페스사의 주관으로 스마트팜 관련 업체인 선진환경산업, 선농이 참여한다.


컨소시엄의 주관이 되는 아페스는 스마트팜 운영시스템, 센서 등 스마트팜 솔루션과 온실 온도 등을 조절하는 공조 시스템 기술도 보유한 업체다. 

 

참여업체인 선진환경산업은 국내 온실 시공 경험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몽골로 진출한 경험도 있으며, 선농은 스마트팜 관련 살수기, 환풍기, 방제기 등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버팔로 컨소시엄’은 온도가 높고 습한 베트남 하노이 지역 아열대 기후를 감안하여 냉방 시스템을 도입한 스마트팜 특화모델을 제시했다. 

 

시범온실에서는 국내 딸기재배 전문가 자문을 받아 고부가가치 작물인 딸기를 전문적으로 재배하고, 현지에서 수집되는 데이터를 공유하고 활용하여 스마트팜 플랜트 수출도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향후,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위해 농업기술실용화재단과 ‘버팔로 컨소시엄’ 간 협약을 12월 초에 체결하여 추진한다. 또한 내년 4월에 시범 온실을 착공하여 2021년 하반기에 완공할 계획이다.

 

송남근 농식품부 농산업정책과장은 “시범 온실이 메콩 유역에서 한국형 스마트팜 홍보·수출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준비를 철저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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