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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미얀마서 최종 인가...외국계 최초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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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중앙은행으로부터 인가..."중국-인도-ASEAN 연결 지정학적 요충지"

 

KB국민은행이 미얀마 중앙은행으로부터 현지법인 설립 최종 인가를 받아 외국계 은행 최초로 현지법인을 설립하게 됐다.

 

KB국민은행은 2013년 처음 미얀마에 사무실을 개설한 이래 2014년 미얀마 주택건설개발은행과 업무제휴를 체결해 9차례 주택금융과 IT 부문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 실시 등 협업 관계를 지속해왔다.

 

2017년에는 미얀마 건설부와 주택건설개발은행과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3자 양해각서(MoU)를 맺었고 소액대출금융기관(Micro Finance Institution)을 설립해 21개의 지점을 현재까지 설립해 저소득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2020년 4월에는 현지 법인 설립을 위한 예비 인가를 받았고, 이번에 최종 인가를 받아 법인 내에 10개의 지점 설립이 가능하게 됐다. 또한, 미얀마 내에서 영업 범위에 제약 없이 기업금융과 소매금융 업무가 가능해졌다.

 

현재, 미얀마 정부는 서민주택 100만 가구 공급을 주요 정책 목표로 추진하고 있고, KB국민은행은 디지털과 주택금융 역량을 강점을 내세워 미얀마 주택금융 전문은행으로서 입지를 다질 방침이다.

 

또한, 한국과 미얀마 양국 간의 경제교류 확대와 미얀마 정부의 SOC 확충 정책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KB국민은행 측은 "미얀마는 동남아시아 국가 중 높은 수준의 경제 성장률과 잠재력을 보유한 국가이며 중국-인도-ASEAN을 연결하는 지정학적 요충지라며 미얀마 현지법인 설립을 통해 다양한 Biz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미얀마 금융시장의 외국계 선도은행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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