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투자연계금융(P2P금융)회사 헬로핀테크(이하 ‘헬로펀딩’)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이노비즈(INNOBIZ,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와 ‘메인비즈(MAIN Biz, 경영혁신형 중소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노비즈는 기술 개발을 통한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중소기업에게 중소벤쳐기업부장관이 부여하는 인증으로 미래 성장성을 주요 평가지표로 삼는다. 메인비즈는 경영혁신형 중소기업으로 인증받는 것으로 기술이 아닌 기업의 경영능력을 인증하는 것으로 마케팅, 경영관리, 품질혁신 등 경영 전반에 걸친 우수성을 인정받는 인증이다. 해당 인증들을 받은 기업은 금융, 세제 혜택, 해외 사업, 기술 개발, 채용 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부 혜택을 지원받는다. 2016년 서비스를 시작한 헬로펀딩은 모바일과 웹을 통해 ‘온라인투자’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서비스 오픈 이후 원금 상환 지수 1위를 꾸준히 유지하며, 온라인투자연계금융 기업 상위권에 있는 P2P금융 플랫폼이다. 헬로핀테크 채영민 대표는 “헬로펀딩은 이미 소상공인과 소비자보호 관련 특허 4개를 등록하였고, 계속해서 업계의 혁신을 주도하기 위해 연구하고 노력하고 있다”면서 “이번 인증을 계기로 앞으로
핀테크 스타트업 헬로펀딩이 누적 대출액 5000억 원을 돌파했다. 2016년 8월 설립된 헬로핀테크(Hellofintech)는 대출 플랫폼인 헬로펀딩(Hellofunding)을 오픈한 이후 초기 부동산 PF 상품을 시작으로 종합 P2P금융사로 성장해왔다. 동산담보, 아파트담보대출, 소상공인 확정매출채권 등 투자와 대출 포트폴리오를 꾸준히 넓히며 종합 P2P금융 플랫폼으로서 P2P금융 업계에 도전장을 내고 있다. 헬로펀딩은 2016년 8월 서비스 오픈 이후 1589일 동안 4830개의 상품을 출시하면서 연체와 부실이 단 한차례도 발생하지 않고 누적 대출금액이 5000억 원을 돌파했다. 5000억 원을 돌파하는 동안 총 4577억 원을 상환했고 91.54%의 높은 상환율로 투자자들에게 세전 150여억 원을 넘는 이자 수익을 지급했다. 이는 5000억 이상 누적 대출액을 기록하고 있는 대형 P2P금융사들 중 가장 높은 상환지수로 투자자들에게는 높은 수익성과 자금 유동성을 제공해주는 것으로 해석된다. 대출 부분 또한 고도화된 심사 능력과 상품 구조의 높은 안전성 그리고 체계적인 차주 관리가 이루어지는 것으로 보인다. 채영민 헬로핀테크 대표는 “누적 대출액 5,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