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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두산솔루스, 유럽 전기차 시장 공략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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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전지박공장에 연간 1.5만톤 규모 증설, 2700억원 투자

 

두산솔루스 헝가리 법인이 유럽 전기차 시장 공략에 다시 박차를 가한다.

 

헝가리 전지박에 법인과 생산공장을 둔 두산솔루스는 2700억 원 규모의 투자 계획과 연간 1.5만톤의 추가 증설 계획을 공시했다.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 대한 수요가 상승하면서 공격적인 투자로 현지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입장을 견지한 것이다.

 

헝가리 정부와 두산솔루스 헝가리 법인은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전지박 공장의 추가 증설 투자와 협락 방안을 공유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헝가리 페테르 시야르토(Péter Szijjártó) 외무부장관은 기자회견장에서 두산솔루스의 투자 계획을 환영하면서 “두산솔루스의 투자로 헝가리가 유럽 전기차 산업 선도국에 가까워지고 신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점에 감사한다.”고 밝혔다.

 

두산솔루스 이윤석 대표이사는 “추가 투자는 헝가리 정부의 적극적 투자유치 정책 덕분이다. 헝가리 공장이 유럽 전기차 시장을 선도하는 생산거점이 될 수 있도록 헝가리 정부의 아낌없는 지원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두산솔루스가 제2공장을 증설하게 되면 200개의 새로운 일자리 생길 것으로 보인다.

 

헝가리 정부는 2020년 상반기에 두산솔루스의 헝가리 전지박공장에 1단계 양산체계 구축과 건축에 인허가를 간소화해주며 340억 원 규모의 보조금 등을 지원했다.

 

또한 유럽연합(EU)의 집행위원회 승인을 받는다면 제 2공장 증설 투자에 대한 보조금도 지급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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