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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유이병원-라싸 인민병원 5G 네트워크로 원격 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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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의료 서비스 시범 사업…원격 수술-중환자 원격 모니터링-원격 의학 교육도

 

티벳에서 5G 네트워크를 사용한 원격 진료가 이루어졌다.

 

중국 수도의과대학(首都医科大学) 부속 베이징 유이병원(北京友谊医院)은 지난 11일 티벳 주도인 라싸시 인민병원(拉萨市人民医院)의 의사 10여 명으로 구성된 의료팀과 5G 네트워크를 사용해 중증 췌장염 환자에 대한 원격 진료를 진행했다고 발표했다.

 

5G 원격 진료는 기존 통신방식과 비교해 화면 해상도가 높고, 필요한 자료 전송 속도가 훨씬 빠른 데다, 이미지 재생상태도 훨씬 원활했다고 밝혔다.

 

라싸시 인민병원은 지난 5월 차이나유니콤 티벳 지사와 5G 지능화 의료 연합 실험실 설립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의료 분야에서 5G 활용을 적극 추진하기 위한 이 제휴는 5G 데이터 전송을 핵심으로 하는 스마트 의료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내용이 골자로 담겨 있다.

 

라싸시 5G 의료 서비스 시범 사업은 5G 원격 진료, 원격 수술, 중환자 원격 모니터링, 원격 의학 교육 등의 5G 네트워크 활용 사업이 포함됐다.

 

라싸시 인민병원은 차후에도 베이징 유이병원을 통해 베이징시 우수 병원과 연결하고 차이나텔레콤 등 협력 파트너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5G 원격 진단·원격 치료·병원 관리 등 5G 네트워크 사용 환경을 확대해 티벳의 환자 서비스, 병원 의료 관리 수준을 높일 계획이다.

 

라싸시 런이(任轶) 인민병원장은 “베이징 유이병원과 처음으로 5G 원격 진료를 진행한 것은 우리 병원이 5G 네트워크 기술을 통해 ‘5G+의료 서비스’를 점진적으로 실현한다는 의미”라며 “베이징의 우수한 의료 자원을 라싸 시민들에게 실시간으로 서비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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