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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싱가포르 5G 스마트 제조업 시범운영 참여한다

삼성-IBM-M1 참여...성공적인 솔루션은 해외서 상용화

 

싱가포르 정보통신미디어개발청(IMDA)이 5월 6일 5G 스마트 제조업을 위한 산업 기반 시범운영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현지 미디어 비즈니스 타임즈(The Business Times) 5일자에 따르면 현지 이통사 M1과 다국적기업 IBM, 네트워크 제공업체 삼성 3개 사의 협력을 통해 창이 비즈니스 파크에 있는 IBM 시설에서 공장 솔루션 테스트를 진행한다.

 

성공적인 솔루션은 해외에서 상용화될 수 있으며 다양한 시장과 업종에 걸쳐 운영되고 싱가포르 중소 제조업체 등 기업과의 공유 또한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IMDA는 5G 테스트를 위해 4000만 싱가포르 달러를 투입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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