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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베트남에 추가 인력 230여명 2차 파견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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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전세기로 번돈 공항 입국...삼성디스플레이 350명도 입국

 

LG그룹이 베트남 현지 공장에 인력을 급파했다. 지난달에 이어 2차 파견이다.

 

베트남 현지 미디어 베한타임즈에 따르면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협력회사 직원을 포함한 230여명은 이날 오전 아시아나항공 전세기로 베트남 꽝닌성 번돈공항으로 출발했다.

 

파견 인력들은 현지 스마트폰과 생활가전,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공장에서 제품 개발 및 생산을 지원하게 된다. 현지에 도착한 뒤 베트남 당국이 지정한 호텔에 2주간 격리된 뒤 공장에 투입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달 30일 LG는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등 현지 공장 가동을 위한 필수 인력 250여명을 베트남에 파견한 바 있다.

 

‘LG 하이퐁 캠퍼스’는 TV, 생활가전, IVI(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스마트폰 등 전자제품 제조 역량을 종합적으로 갖추고 있다.

 

베트남 내수 공급을 중심으로 운영하던 흥이옌(TV, 휴대폰)과 하이퐁(세탁기, 청소기, 에어컨)생산공장을 2014년 ‘LG 하이퐁 캠퍼스’로 통합 이전해 글로벌 생산거점으로 육성해왔다.

 

베트남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달 18일부터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 모든 외국인의 비자 발급을 중단했다. 22일부터 외국인 입국을 금지했다.

 

한편 삼성디스플레이 직원 294명은 지난 17일 아시아나항공 전용 전세기로 베트남 북부 꽝닌성 번돈동항으로 입국했다. 삼성 직원은 앞으로 두 차례 입국할 예정이다. 삼성의 전체 예외 입국 허용자 1000명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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