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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신, 2015년 ‘쿠데타 배후 추밀원’ 인터뷰 여전히 혐의”

법무장관실 발표, 기소 여부는 결정 못해....당시 기소 결정

 

 

“탁신 친나왓 전 총리의 2015년 외신 인터뷰는 여전히 주요 혐의다”

 

더네이션 6일자에 따르면 “법무장관실은 6일 탁신 친나왓 전 총리가 2015년 외신에 한 인터뷰에 대해 여전히 주요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현직 법무장관이 아직 기소 여부를 결정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 혐의는 탁신이 한국 일간지 조선일보에 한 인터뷰에서 비롯되었다. 해외도피 중이던 탁신은 “추밀원이 2014년 5월 22일 여동생 잉락 친나왓 정부를 축출한 쿠데타를 지지했다”고 주장했다.

 

당시 법무장관이었던 퐁니왓 유타판보리판은 2016년 9월 19일 “탁신이 군주제의 명예를 훼손했다. 탁신을 기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당시 탁신 전 총리는 망명자였고 법무부(OAG)는 경찰에 형사재판소에 구속영장을 청구하라고 했다. 쁘라윳 총장은 “영장이 발부됐으며 오는 2030년 5월 21일 만료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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