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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완 대사, 쩐 홍 하 자원환경부 장관 "코로나19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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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응 관련 방역대책 공유...28일 180명 엔지니어 입국 허용 협력

 

박노완 대사는 쩐 홍 하(Tran Hong Ha) 베트남 자원환경부 장관을 3월 25일 면담했다.

 

이 자리에서 코로나19 대응 관련 방역대책 공유하고 양국간 인적물적 교류 지속 필요성에 대해 공감했다.

 

또한 메콩델타 및 기후변화 등 환경 분야 협력방안 등을 논의하고 현지 진출 한국 기업 민원 해결 지원을 요청했다.

 

베트남 정부는 최근 모든 국제선, 여객기 운항을 중단시키고 외국인 및 입국자를 2주간 군 시설에 격리하기로 했다. 외교-공무 목적 등 특수한 경우에만 입국을 허용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 13일 전세기를 통해 베트남 북부 꽝닌성 번돈공항에 소속 엔지니어 1차 인원 186명을 급파했다. 28일에는 약 180명이 추가 투입될 예정이다. 올 하반기 스마트폰 패널 공급을 하려면 OLED 모듈 라인 개조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등 직원 250여명도 베트남에서 예외 입국을 허가받아 오는 30일 전세기를 통해 입국할 예정이다. 현지 스마트폰 및 자동차 부품, 생활가전 공장 등에 투입될 인력들이다.

 

한국 업체 직원들은 도착한 뒤 2주 동안 회사가 마련한 격리시설에서 지낸 뒤 사업장으로 이동할 수 있다.

 

이는 박노완 주베트남 한국대사 등 외교부 관계자들이 전방적인 노력과 베트남 정부의 도움으로 회사 측과 함께 출장 인원에 대한 예외 입국을 요청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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