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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장관 "투명한 코로나19 방역정보, 주한외교단 믿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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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외교부 3층 국제회의장서 주한외교단 대상 제2차 코로나 설명회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주한외교단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관련 한국 정부의 방역 현황에 대한 제2차 설명회를 개최했다.

 

외교부 3층 국제회의장에서 3월 6일 오후 3시 30분에서 1시간 진행된 설명회는 보건복지부 및 질병관리본부 관계자와 함께 했다.

 

이번 행사에는 47명의 대사들을 포함한 112개 국가 및 국제기구에서 130여명의 주한 외교사절단 및 국제기구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강경화 장관은 모두 발언을 통해 최근 한국 내 확진자 수의 빠른 증가는 고위험군에 대한 신속한 진단검사와 관련이 있는 것임을 설명하고, 한국 정부가 공항에서의 발열검사 등 다양한 대책을 통해 코로나19의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강조하였다.

 

또한 장관은 신속한 진단 검사를 진행하면서도 교차감염의 위험을 줄일 수 있는 자동차 이동형 선별진료소 등 혁신적인 방역 시스템을 소개했다. 아울러, 게브레예수스 WHO 사무총장을 인용하여 국제사회가 한국의 방역 대응에 대해 변함없는 신뢰를 보여주고 있다는 점을 소개하였다.

 

강경화 장관은 한국 정부의 방역 능력에 대한 신뢰를 갖고 과도한 인적교류 제한이 이루어지지 않도록 주한대사관이 한국 내 상황을 본국 정부에 정확히 보고하는 눈과 귀가 되어 줄 것(be eyes and ears)을 당부하였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환자 조기 발견 △접촉자 자가 격리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고위험군 집중 관리를 통한 지역 사회 확산 방지 등 우리정부의 방역대책을 설명했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주한외교단이 한국 정부의 신속하고 투명한 정보 공개에 대해 사의를 표하는 한편, △한국의 코로나19 지역별 현황 및 확진자 대비 사망자 통계 △외국인 확진자 발생 시 대사관과의 소통 등에 대해서 문의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1차 설명회보다 20명 이상 많은 주한외교관 및 국제기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브리핑을 통해 한국 내 방역 상황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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