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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에스맥, 자회사 코로나19 치료용 항체 개발 기대감 상승세

에스맥 자회사 다이노나, 특허청장 방문 중화항체 발굴위한 기술 검토 완료

 

에스맥의 자회사 다이노나에 특허청장이 방문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다이노나는 코로나19에서 회복한 환자 혈액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중화항체를 발굴하기 위한 기술 검토를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6일 오전 11시 44분 에스맥은 전일 대비 4.24% 상승한 123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원주 특허청장은 지난 3일 서울 송파구에 있는 다이노나를 찾았다. 현재 진행 중인 급성 호흡곤란 증후군(ARDS) 치료제 개발 전략과 함께 특허 상황에 대해 청취하고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다이노나의 치료제인 DNP002는 면역에 주요한 역할을 하는 호중구 제거와 생성 매커니즘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또한 항체 치료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이노나는 바이러스성 ARDS 특허를 추가로 출원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한편 에스맥의 자회사 다이노나는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하고 있다. 인체 내 면역시스템을 이용한 ARDS 치료용 항체 개발 외에도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직접 차단하기 위한 항체 개발도 동시에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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