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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KBIA-코참, ‘코로나19’ 격리지역 광닌성 방문 “베-한 힘 합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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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격리장소 찾아 한국인 130명 격려...한국 투자설명회도 요청

 

“코로나19 격리지역 광닌성서 베-한 ‘우정’ 다시 꽃피우자.”

 

14일 VKBIA(주한베트남기업가 및 투자협회)와 KORCHAM(이하 코참, 대한상공회의소)는 한국국민이 격리 중인 광닌성을 찾았다.

 

응우옌 뚜언 탕(Nguyen Tuan Thang) 광닌성 당 부서기(성장)을 비롯한 각 기관의 관계자들도 인민위원회의 회의실에서 방문단을 맞이했다. 광닌성의 주요 성과 및 혁신 활동에 대한 소개하면서 지역내 코로나19 방역 현황도 공유하였다.

 

응우옌 뚜언 탕 부서기는 “광닌성에서 격리 중인 한국 국민은 134명이다. 정해진 격리 기간에 한국 국민에게 편리한 생활과 물질적 숙식 등을 제공하는데 최선으로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트란하이린(Tran Hai Linh) VKBIA 회장과 코참 홍선 부회장도 “코로나19는 베트남-한국이 힘을 합쳐 극복할 것이다. 한국기업-한국인과 베트남기업-베트남인이 두 나라 무궁한 발전으로 바이

 

■ 응우옌 뚜언 탕 성장 “광닌성 ‘코로나19’ 한국인 134명 격리...최선 지원”

 

탕 성장은 “광닌성 코로나19 방침은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기업 및 시민들에게 공개적으로 지속하게 확실한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며 “광닌성은 전염병의 확산을 차단하고 통제하기 위해 상황을 파악하고 시로부터 지역까지 모든 인력을 이용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한 “베트남은 최근 11편의 한국발 항공편을 통해 들어온 한국국민 약 2200명을 격리 중이다. 그 중 광닌성에서 격리 중인 134명이다. 한국 국민에게는 4성급 호텔 숙박비 및 자국민보다 두 배 많은 식비를 지원 중”이라고 말했다.

 

 

다만 지난 3일 꽝닌성을 통해 삼성 및 LG관련 186명 기술자들의 무격리 입국했다.  앞으로 기술자들에 한해 총 700여 명 정도가 더 무격리 입국하기로 한-베 두 나라간 합의했다.

 

부서기는 “앞으로 VKBIA 및 코참은 광닌성과 함께 반돈(Van Don) 공항으로 한국에서 돌아올 베트남 국민과 베트남 파견으로 올 한국 전문가들을 맞이하여 의료 검사하고 규정대로 격리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광닌성에 투자된 외국인 프로젝트 총 126건 중 한국투자는 10건밖에 안된다”며 “광닌성은 11개의 산업단지가 있으며, 2012년 이후 관광 외에 제조업을 발전시키려 노력하고 있다”며 더 많은 관심과 투자를 요청하였다.

 

이에 대해 홍선 코참 부회장은 “최근 코로나19 발생 사태 이후 베트남의 적극적인 검역활동과 관련하여 인터넷 상에서의 논쟁으로 양국 국민간 약간의 오해가 있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한국, 베트남 경제단체의 격리시설 공동방문을 통해 양국간의 관계 가 더욱 돈독해지길 바란다. 민관차원에서도 함께 노력하여 코로나 사태 이후의 더 성숙관 양국 관계정립을 준비하자”고 말했다.

 

VKBIA와 코참은 “광닌성에 해항사업, 항공발전사업, 여행서비스-무역, 의료병원서비스, 첨단공업단지, 보조공업, 첨단기술농업 등과 같은 잠재력이 있는 분야에 투자하여 지역간의 발전을 시켜 양 국가의 관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트란하이린 VKBIA 회장 “코로나19 고속검사 키트 제공 논의하자”

 

접견 행사에 VKBIA와 KORCHAM의 대표는 “광닌성에서 격리 중인 한국국민과 베트남국민에게 특별 관심을 가져준 것에 대한 감사하다. 광닌성의 코로나19 방역 노력도 높이 평가한다”고 전했다.

 

트란하이린 VKBIA 회장은 “한국에서 광닌성의 반돈(Van Don)공항으로 온 항공편 외에 다른 전염병 지역에서 올 항공편도 맞이할 계획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조기 발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3단계 방역을 소개했다.

 

 

“1단계는 체온검사기다. 체온검사기로 실행하고 있으나 ‘초기증상’자들을 절대적으로 찾아내지 못할 수도 있다. 2단계는 출입국 심사과정에 이미지 감지기 및 신체의 움직임 분석기를 인용해 정보를 데이터분석센터에 전달한다. 기침 증상이 많이 있는 사람이나 비정상적인 움직임이 많이 있는 사람의 경우 알림 경고를 한 후 이를 데이터 분석팀에 전달하고, 의료진 부서나 관련 전염병 예방기관에 통보하여 적절한 조치를 한다.”

 

이어 “3단계는 기계나 사람이 필요없이 현장에서 10분 이내 고속검사 키트(Kit)로 찾아낼 수 있다. 일정 오차가 있을 수 있으나 스크린닝을 하는데 추가 도움이 된다면 1단계와 2단계에 있는 전염의심자 또는 초기증상자를 골라낼 수 있다. 공동에 전염확산을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트란하이린 회장은 “VKBIA에 직속한 베-한 전문가 및 지식인회는 코로나19 고속검사 키트를 연구햇다. 정부와 관닌성에서 사용 허락을 해준다면 지원할 생각이 있다”고 전했다.

 

■ ‘코로나19’ 격리장소 방문, 마스크 2500개 등 필수품 지원

 

이 간담회 이후 VKBIA 및 코참 인사들은 광닌성 측의 안내로 ‘코로나19’ 방지-격리장소도 같이 방문하였다.

 

VKBIA와 코참은 광닌성에 격리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시민들에게 필수품을 지원해 주고 격리지역 시민들과 함께 어려움을 나누었다.

 

VKBIA는 마스크 2500개, 손소독제 504병, 냄새 제거 및 살균제 20통과 베트남 커피를 전했고, 코참도 격리장소에서 양국의 국민들에게 필수품 등을 함께 전하였다.

 

트란하이린 VKBIA 회장과 코참 홍선 부회장은 “한국과 베트남에서 코로나19가 곧 극복될 것이다. 한국기업-한국인과 베트남기업-베트남인이 지속적으로 함께 협력 발전하고 베-한 국민을 결속 발휘하여 두 나라의 관계가 무궁한 발전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응우옌 뚜언 탕 부서기도 “그동안 광닌성은 관광업 위주로만 알려져 있었다. 앞으로 코참과 ‘광닌성 투자유치 설명회’ 등을 진행해 잠재력을 더 알리고 싶다. 빨리 조만간 마스크를 벗고 악수하고 포옹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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