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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웬쑤언푹 베트남 총리 “코로나19 맞서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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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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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운영위원회 회의서 15일간 외출 최대 자제-2미터 거리 유지 의무 지시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코로나19를 이겨내자."

 

베트남 응웬쑤언푹 총리는 3월 31일 코로나19 예방 및 통제를 위한 국가운영위원회 회의에서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strict social distancing measure)를 지시했다.

 

베트남 현지 미디어 베한타임즈에 따르면 응웬쑤언푹 총리는 "향후 15일간 시민들은 외출을 최대한 자제해야 하며 공공장소에 2명 이상의 사람이 모일 수 없다. 또 공장 및 회사들은 직원간 일정 거리(2m 이상) 유지, 소독실시, 마스크 착용 등을 의무적으로 이행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베트남 정부는 시민들에게 음식 및 의약품 구입, 회사 및 공장 근로 등을 제외하고 외출하지 말것을 당부했다. 다만 근로에 있어서도 기밀업무, 필수 서비스, 제조생산 등 현장에서 이루어져야 하는 경우 외에는 자택에서 온라인으로 업무를 진행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모든 회사는 직원들의 건강을 위해 질병 예방 조치를 적극적으로 시행해야 한다.

 

응웬쑤언푹 총리는 이날 회의에서 “여전히 거리와 해변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는 등 정부의 지침을 따르지 않고 있다”라며 “이번 조치는 가족과 다른 가족, 마을과 다른 마을, 시와 다른 시를 격리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말했다.

 

총리는 “필수 물품과 식량의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언론은 정확한 정보를 알려 국민이 안심하고 정부의 방침을 이해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해야 할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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