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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채권시장안정펀드 4월 2일, 증시안정펀드 4월 2째주부터 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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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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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은‧산은도 30일부터 채권매입 시작, 채권시장안정펀드‧증시안정펀드 4월부터 가동

 

국책은행의 기업어음(CP) 등 단기채 매입이 가시화된다. 2개의 펀드가 4월부터 운영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7일 금융위원회 손병두 부위원장이 주재한 ‘금융상황 점검회의’에서 국책은행의 기업채 매입 방안이 논의됐다.

 

지난 24일 채권시장안정펀드가 투자 리스크관리위원회를 개최회 3조원 규모의 1차 ‘캐피탈 콜’을 확정한지 3일 만이다. 캐피탈 콜은 실제 투자할 때 자금을 납입하는 방식을 뜻한다.

 

회의에서 조달금리 급등으로 자금 융통에 어려운 기업어음, 전자단기회사채(전단채), 여신전문금융채(여전채) 등 단기금융시장 안정화를 위한 세부 대책을 논의하고 기업은행과 산업은행에서 30일부터 기업어음과 전단채, 여단채 매입을 시작하기로 결정했다.

 

증시안정펀드는 한국거래소 등 증권유관기관이 7600억 원을 출자해 형성됐고 20조원 규모 추가 출자를 위해 23개 금융회사와 조율작업을 진행 중이다.

 

손병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채권시장안정펀드는 4월 2일, 증시안정펀드는 4월 2째주부터 집행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정부의 특수목적법인(SPC)에 기업채 매입을 위해 자금을 출자하는 것과 비슷한 기구를 산업은행과 신용보증기금이 공동으로 설립해 CP를 매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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