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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금감원, 태국 중앙은행과 포괄적 협력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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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U 통해 금융정책, 감독업무 사항에 대한 경험 및 정보공유, 기술지원

 

한국 금융당국과 태국 중앙은행이 금융부문-금융서비스 혁신 등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은성수 금융위원장, 윤석헌 금융감독원장과 베라타이 산티프랍홈(Veerathai Santiprabhob) 태국 중앙은행 총재는 24일 금융부문 및 금융 서비스 혁신 등에 대한 포괄적인 협력 양해각서(MOU)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양국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금융감독 모델, 운영 체계, 혁신 금융서비스 규제 등 금융정책과 감독업무 사항에 대한 경험 및 정보 공유, 기술 지원 등 상호간의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금융감독원은 "본 양해각서가 변해가는 금융환경 내 감독 효율성과 기술 혁신 제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해당 양해각서는 24일부터 시행되며, 법적 구속력은 없다. 양국은 MOU를 통해 제공된 정보를 비밀을 유지하고, 제공받은 정보는 감독을 위한 목적으로만 사용해야 한다.

양국 금융당국은 앞서 2012년 6월에도 태국 재무부 산하 보험위원회·증권거래위원회와 정보 공유 등 협력 강화를 내용으로 하는 MOU를 체결했었다.

 

 

현재 태국에는 한국 3개 금융회사가 현지법인 2개와 사무소 1곳이 운영 중이다. 산업은행 방콕 사무소와 KTB투자증권·삼성생명 법인 등이다. 태국 금융회사는 한국에 진출한 곳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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