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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외대 아세안연구원 “수자원공사 한메콩 물관리센터와 파트너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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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한-메콩 협력 및 공동연구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상호 협력 업무협약

 

“메콩 지역 물 관리를 위해 손 잡았어요.”

 

부산외국어대학교 아세안연구원은 1월 24일 오전 대전시 대덕구 한국수자원공사 본사에서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의 ‘(사)한메콩 물관리공동연구센터’와 한-메콩 협력 및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한메콩 물관리공동연구센터는 2020년 1월 한국수자원공사에 설립된 정부와 산-학-연이 연계하는 연구-기술협력 플랫폼 조직으로 2019년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서 한국,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태국, 베트남 등 6개국 정상 간 합의된 메콩강 선언문을 근거로 설립되었다.

 

지난해 3월 사단법인으로 확대 출범하였으며, 한국 유일의 메콩지역 물분야 전문 연구센터로 한-메콩 물 분야 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오고 있다.

 

이번 협약은 체계적인 한-메콩 협력전략 도출을 위한 정보공유 및 연구 교류 활성화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을 바탕으로 양 기관 간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협약 주요 내용은 메콩 지역 관련 ▲ 물 문제 및 국제협력 관련 정보 공유 및 상호 자문, ▲ 정부 정책 지원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 대내·외 인적 및 기관 네트워크 공유, ▲ 공동협력 프로젝트 발굴 ▲ 전문가 육성 및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부문 협력 등이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메콩 지역 관련 연구 및 지역 최신정보 등 자료 수집, 협력 증진을 위한 전략 도출 등 양 기관 시너지 창출이 가능한 분야를 선정하여 연구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메콩 지역의 니즈를 반영한 물 분야 지원 전략을 마련하여 물 문제를 해결하고 나아가 한-메콩 협력관계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동엽 부산외대 아세안연구원 원장은 “한·메콩 관계가 정상회의로 격상하는 등 메콩 지역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시점에서, (사)한메콩센터와의 협약을 통해, 현재 아세안연구원이 수행하는 아세안 소지역 연구과제의 깊이를 더하고 범위를 확장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정경윤 한국수자원공사 부사장은 “(사)한메콩센터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아세안연구원과 적극적인 협력을 이어나갈 예정이며,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메콩지역 물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한국 주도의 메콩 유역 현안 해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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