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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에서 '위조지폐 사기' 피해 속출...조심 또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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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캄보디아서 피해 발생...특정 일련번호 미화 100불권 위조지폐 확인 당부

 

주 라오스 한국대사관은 최근 라오스에서 위조지폐 사기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교민 및 관광객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대한민국 국민이 동남아시아 여러 국가를 경유하여 여행하던 중, 본인도 모르게 달러 위폐를 소유하여 라오스에서 환전하여 사용하려다 경찰에 구금된 사례가 발생했다.

 

라오스 한국대사관은 특히 특정 일련번호(JM 34126744D)의 미화 100달러(약 11만 6180 원)권 위폐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므로 라오스 내에서 미화 100달러를 얻게 될 경우 해당 일련번호를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위조지폐 사기 수법으로는 돈이 들어있는 지갑이나 가방의 소유주가 잠시 멀어진 틈을 이용해 진짜 돈과 가짜돈을 바꿔치는 하는 수법과 100달러 등의 고액을 사용할 경우 잔돈을 가짜돈으로 거슬러 주는 수법 등이 주로 사용된다. 

 

위조지폐 피해 사례는 라오스와 캄보디아에서 발생했다. 라오스에서 위폐임을 인지하지 못한 관광객이 카지노에서 환전하다 적발되어 주재국 경찰에 체포되었다.

 

캄보디아에서는 남아공 관광객이 마사지숍에서 진폐와 위폐를 바꿔치기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관광객이 캄보디아 여행을 다녀온 후 '100불권 위폐'로 바꿔치기 되었음을 사후에 발견한 사례도 있다.

 

라오스에서는 위폐 소지 자체가 불법으로 소지만으로 3개월에서 1년의 금고형을 받을 수 있다. 위폐를 의도적으로 사용한 경우 더욱더 엄중한 처벌을 받을 수 있으므로 위폐를 취득한 경우 즉시 주라오스대사관 또는 인근 관할 경찰서로 신고해야한다.

 

 

위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여 국내 환전시 받은 환전내역서를 지니고 있는 것이 좋다. 

 

또한 지갑과 가방을 항상 몸에 떨어지지 않게 휴대하고, 잔돈을 받을 때 화폐의 일련번호를 확인하는 습관으로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라오스 대사관은 특히 호텔, 가라오케, 마사지숍, 택시에서 위폐 사기 확률이 높으므로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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