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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부총리 “삼성이 베트남 기업 글로벌 진출 도와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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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1월 하노이서 2604억원 투자 R&D 센터 건설 시작...컨설턴트 과정도 완성

 

부엉 딘 후에(Vuong Dinh Hue) 베트남 경제부총리가 삼성에게 베트남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시 도와달라고 말했다.

 

베트남 현지 신문 뚜이째(Tuoi Tre)에 따르면 4일 베트남 북부 하이즈엉(Hai Duong)에서 열린 지역 기업들을 위한 컨설팅을 위한 컨퍼런스에서 부엉 딘 후에 부총리는 산업통상부(MOIT) 및 지역 당국과 지속적으로 협력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베트남 정부가 삼성이 베트남에서 연구개발(R&D) 센터 건설 프로젝트를 시작하는데 유리한 조건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삼성은 1월 하노이에서 총 2억 2000만 달러(약 2604억 8000만 원) 상당의 총 투자금으로 연구개발(R&D) 센터를 짓기 시작했다. 이 센터는 동남아시아 최대 규모다. 소프트웨어 인력 및 5G,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기타 분야에 주력할 계획이다.

 

삼성은 조만간 베트남에 대한 투자를 현재의 1174억 달러(약 139조 16억 원)에서 2000억 달러(약 236조 8000억 원)로 늘릴 계획이다. 현재 16만 명의 지역 근로자를 위한 일자리를 창출한다.

 

현재 627개의 베트남 기업들이 삼성과 협력업체가 되었고, 이 중 42개의 기업은 삼성의 일류 공급 업체가 되었다. 이러한 수치는 2020년에는 50개로 늘어날 전망이다.

 

이에 앞서 삼성과 MOIT는 지난해 11월 15일 지원산업 분야의 베트남 컨설턴트를 위한 교육 과정을 완성했다. 2018년부터 2019년까지 8개의 코스가 각각 3개월 동안 열렸다.

 

결과적으로 207명의 컨설턴트의 교육 성과가 나와 삼성은 이 중 우수 60명을 뽑아서 집중적 훈련 과정을 계속 참여하기 위해 한국으로 보냈다. 그리고 40개의 베트남 기업들인 생산개선 컨설팅으로 지원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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