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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진짜 매운 놈이 왔다’...한반도에 큰 바위 얼굴 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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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예선영, 세계 큰 바위 얼굴이 낳은 영웅의 연대기 판타지 소설로 출간

 

세계의 정신적 상징이었던 미국 화이트 마운틴의 ‘큰 바위 얼굴’이 어느날 뇌우에 무너져내렸다. 이 바위가 소실과 동시에 한국에도 ‘큰 바위 얼굴’이 나타났다.

 

소설가 예선영(芮善映)가 소설 ‘진짜 매운 놈이 왔다’을 펴냈다. 월출산 앞에 사는 작가는 이 산을 십여 년 간 올랐다. 어느날 뜻하지 않게, 마치 뜻한 듯이 그 산에서 큰 바위 얼굴을 찾아냈다. 기운이 넘치는 바위 얼굴이었다.

 

소설가 다니엘 호손의 단편소설 ‘큰 바위 얼굴’의 배경은 13미터의 ‘화이트 마운틴’이었다. 작가는 월출산 101m의 ‘큰 바위 얼굴’을 보면서 아이들에게 호손의 소설을 들려주었다.

 

작가는 이후 월출산 ‘큰 바위 얼굴’을 세계와 공유하고 싶었다. 동국여지승람, 도선비기 등에서는 이미 ‘큰 바위 얼굴’이 있는 곳에서 세계를 호령할 큰 인물이 나온다고 전해져온다.

 

 

이 어려운 시기에 대한민국에서 큰 바위 얼굴이 나타났다는 어떤 의미였을까? 그렇다. 이 거대한 큰 바위 얼굴은 국운 융성을 예고한 징후였다. 동양, 아시아, 한반도가 대세라는 상징이었던 것이다.

 

큰 바위 얼굴은 힘, 생명력, 생활정신, 새 천년 이상적인 인간에 대한 세계의 상징이자 이정표이었다.

 

■ ‘세계 큰 바위 얼굴이 낳은 영웅의 연대기’ 판타지 소설로 썼다

 

미국이나 일본에서는 슈퍼맨 등 마블 영화부터 다양한 영웅들의 콘텐츠가 쏟아져 나온다.

 

작가도 ‘큰 바위 얼굴’이 있는 한반도의 바위냄새를 나는 이야기를 써보기로 했다. 큰 바위 얼굴이 있는 곳, 대조선 땅에서 세계를 호령할 인물이 나온다는 스토리를 만들어내고 싶었다.

 

이 소설은 큰 바위 얼굴 영웅이 주인공이다. 아주 매운 놈. 김치, 고추장처럼 매콤한 놈. 얼큰하고 시원한 정신이 박힌 캐릭터를 만들어냈다.

 

실제 월출산에 올라가보면 전체가 마치 역사박물관이나 다양한 캐릭터가 가득차다, 마치 문화 갤러리 같은 ‘유니크’한 재미들이 죄다 모여 있다. 이 바위들이 하나하나 살아서 움직여 다니기에 판타지를 넣었다. 월출산에 있는 모든 바위에 생기를 불어 넣어 소설에 집어넣었다.

 

 

화강암 맥반석 기운이 어마어마한 큰 바위 얼굴의 기상은 청소년들에게 강력한 희망과 힘을 줄 것이다. 평범하지만 비범한 큰 인물이 되는 이야기처럼 큰 바위 얼굴 이야기는 국민들에게 용기와 지혜를 불어넣을 것이라는 꿈을 꾸었다.

 

■ 큰 바위 얼굴은 이제 대한민국 대표 랜드마크

 

방탄소년단과 블랙핑크와 엑소 등 K-POP은 글로벌 음악시장을 뒤흔들고, ‘대장금’ ‘기생충’은 K-드라마와 K시네마로 영상시장을 석권하는 세계 7위 콘텐츠 강국이다.

 

소설은 월출산 구정봉 큰 바위 얼굴 영웅 이야기다. 월출산은 세계를 주도할 영웅의 탄생을 준비하고 있다. 주인공 ‘얼큰’은 ‘한류’의 하나로 지식-문화 융복합 콘텐츠 브랜드로 거듭난다.

 

이 고장에서는 일본 최고 스승인 왕인 박사가 나왔다. ‘도선비기’에는 장차 세상을 이끌어갈 제왕이 월출산 고장에서 나온다고 기록이 나온다. 이제 한류는 문화와 관광 경제의 ‘큰 바위 얼굴’이다. 어마어마하게 기가 센 바위에서 ‘진짜 매운 놈이 나온다’.

 

지방자치단체와 내 나라를 위해 큰 바위 얼굴을 세계에 알리고,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가 되어 세계 거대한 희망으로 나타나는 꿈으로 나타나는 것 말이다.

 

물론 짬뽕을 먹는 평범한 시민 우리 모두가 영웅이다. 열심히 사시는 보통 사람들이 영웅이라는 말이다. 이 평범한 시민들은 어려운 시국에는 언제나 비범한 영웅이 되었다.

 

 

작가는 “큰 바위 얼굴로 5000만 명의 영웅의 데뷔를 기대한다. 큰 바위 얼굴 기록대로 전 세계를 매력적으로 이끌 기세고 매운 영웅이 대조선 땅에 나타난다. 5000만 국민이 큰 바위 얼굴과 함께 전부 영웅으로 다시 나서 아시아를 품고 가보는 것이다. 곧 미래 한반도에서 화합상생 평화의 시대를 열어줄 글로벌 인물들이 쏟아진다”고 말했다.

 

큰 바위 얼굴이 뚜렷이 보이면 지구를 호령할 영웅이 나타나는 예언을 다시 돌아본다. 어느새 각계 지도자들과 외국인들, 희망찬 미래를 꿈꾸는 여행객들과 등산객들이 이 얼굴을 보기 위해 몰려들고 있다.

 

어쩌면 이 소설은 ‘판타지를 파는’ 선각자의 이야기다. 큰 바위 얼굴 큰 인물 희망 프로젝트는 이미 가동에 들어갔다. 작가의 마지막 꿈은 ‘큰 바위 얼굴’이 세계문화유산 등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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