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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콘이 된 ‘슈퍼앱’ 고젝, 태국 상륙...로컬브랜드명 겟(G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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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호출-음식배달 앱, 18개월간 시장 테스트 마치고 론칭...이제 5개국 서비스

 

아세안에서 ‘100억 달러(약 11조 8740억 원)’ 이상 가치를 뜻하는 스타트업 ‘유니콘’의 대표기업으로 우뚝 선 ‘슈퍼앱’인 ‘고젝(Gojek)’이 드디어 태국에 상륙했다.

 

방콕포스트(Bangkok Post) 17일자 기사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의 차량호출 및 음식배달 앱 고젝이 16일 태국 내 론칭했다”.

 

고젝 태국법인장은 “로컬브랜드명 겟(Get)으로 18개월간 시장을 테스트해본 결과 동남아시아 진출지역 내 단일브랜드 앱을 사용할 시점이 되었다”고 발표한 것.

 

고젝은 2009년 인도네시아에서 설립, 2015년 서비스를 시작했다. 유사업체인 싱가포르의 그랩(Grab)과 함께 유니콘 슈퍼앱이 된 후 페이-대출-보험-투자로 이어지는 파이낸셜 부분을 강화하고 있다.

 

현재 싱가포르, 필리핀, 베트남, 태국에 진출한 상태다. 베트남에서는 과거 고비에트(GoViet)라는 브랜드를 사용하다 8월 5일부터 고젝명으로 리론칭을 실시한 바 있다.

 

태국 내 고젝 앱은 음식배달, 오토바이 호출, 택배 서비스를 제공하며, 5만 명의 기사와 방콕 지역 내 3만 개의 식당과 협력하고 있다.

 

사용자를 늘리고 브랜드 인지도를 향상시킬 목적으로 고젝은 이달 말까지 신규 사용자에게 2500밧(약 9만 4100 원) 상당의 전자 할인 쿠폰을 지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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