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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베트남 사람이 가장 여행하고 싶은 나라 2위

호치민 시장조사 Q&Me “1위는 4분의 1 일본...한국은 20%, 이어 태국-싱가포르”

 

 

베트남 사람이 가장 여행하고 싶은 나라는 어딜까?

 

호치민시의 시장조사 Q&Me이 3월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1위는 일본으로 25%였다. 이어 한국은 20%를 기록해 2위, 태국(12%), 싱가포르(11%), 미국(7%)이 순이었다.

 

흥미로운 것은 일본은 베트남 남성이 선호했고, 한국은 여성이 선호국가였다. 400명이 넘는 해외 여행자 중 실제 여행을 한 곳은 태국이 가장 높은 인기(32%)를 기록했다. 이어 일본 중국 싱가포르 한국이 뒤를 이었다.

 

베트남인은 최근 해외 여행객이 급속으로 늘었다. 2017년 세계 시장조사 기관 유로모니터(Euromoniter)의 보고서에 따르면 베트남 해외 여행객은 2012~2017년 연평균 10~15% 성장했다.

 

 

VN 익스프레스가 4월 7일 보도한 이 내용은 김석운 베트남경제연구소장이 번역해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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