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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디지털 큰 그림 그리겠다...‘디지털혁신연맹’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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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정보통신 대표 참여 창립...2015년까지 디지털 아세안 TOP4 목표

 

‘베트남 디지털(Digital Vietnam)’ 시대를 선도할 혁신적인 기구가 창립되었다.

 

베트남 현지 미디어인 베한타임즈에 따르면 지난 8일 열린 ‘ICT Summit 2019 포럼’에서 정보통신 관련 기업 대표들이 참여하는 ‘디지털혁신연맹’이 공식 창립됐다.

 

창립은 베트남 정보 기술 및 소프트웨어 협회(VINASA)의 제안으로 시작되었다. 디지털혁신연맹은 ICT 기업, 관련 전문가, 연구소 등이 소속돼 있다. 정부, 기관, 기업 및 단체와 협력하여 베트남의 디지털 혁신 프로세스를 구현하고 가속화하는데 공동으로 참여한다는 계획이다.

 

총리의 지침을 받은 정보통신부는 ‘디지털 베트남’을 향한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디지털 변환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있다. 목표는 사회 경제적 발전을 위한 디지털 기술의 진보와 창의성을 최대한 활용한 강력한 베트남의 번영이다.

 

디지털 변환 프로젝트의 로드맵은 3단계로 진행된다. 첫 번째 단계(2020~2022년 말)는 주요 산업 및 우선 순위 디지털 변환 프로젝트로 디지털 혁신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집중한다. 두 번째 단계(2023년~2025년 말)는 사회 경제 분야에서 디지털 가속화 작업이 진행된다.

 

세 번째 단계는 2026년에서 2030년까지로 경제 및 사회 분야에서 디지털 기술, 혁신 및 창의성이 적용되는 포괄적 디지털 전환 기간으로 설정된다.

 

프로젝트 목표는 2025년까지 베트남의 국가 디지털 순위를 아세안 TOP 4로 진입시키는 것이다. 같은 기간 베트남의 국가 경쟁력 지수를 세계 40위, 아세안 상위 4위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관계자 및 업계 전문가들은 모든 부처의 합의와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지방 정부 차원에서 기업과 사회 전체의 참여가 필요하며 각 분야 혁신과 함께 선진 모델의 우수한 부분을 공유하고 벤치마킹하는데 대기업 역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베트남의 강력한 발전을 위한 산업 자원을 집중하기 위해서는 이번 디지털혁신연맹이 그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레당중 디지털혁신연맹 대표는 “연맹은 베트남의 대규모 정보통신 기업들이 모여 미래 디지털 혁신에 대한 사회적 요구에 의해 시작되었다. 적극적으로 디지털 변환을 구현하고 플랫폼, 인프라, 서비스 등 베트남 기업 및 사회가 디지털 변화에 적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연맹은 참여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사업체의 참여를 늘려나가겠다. 베트남에서 디지털혁신연맹이 한 방향으로 힘을 모아 각 분야의 책임과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 혁신의 기반을 다진다는 사명감으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현재까지 디지털혁신연맹에는 FPT, 비엣텔(Viettel), VNPT, CMC, VNG, 하이호아(Hai Hoa), 모비폰(Mobifone), VSII, 비나사(VINASA), 하노이 백과대학정보통신연구소 등이 가입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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