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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300억 기부 삼성, 이번엔 300인실 영덕연수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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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병상 부족 사태 해소 위해 8만 5000㎡ 영덕연수원 을 치료 센터로 제공

 

삼성의  '코로나19'를 위한 큰 기부는 멈추지 않는다.

 

삼성이 대구-경북 지역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경증환자들을 위해 영덕연수원을 치료센터로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삼성은 2월 26일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의료용품과 생필품을 비롯해 300억 원을 긴급 지원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이에 의료용품, 생필품 키트, 의료진을 위한 건강식품 등 구호물품과 구호성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했다.

 

대구-경북 지역은 31번 환자의 발생 이후 지속적으로 코로나19 감염 환자가 늘어나면서 지역 의료기관들이 응급실을 폐쇄하는 등 의료시설의 부족을 겪고 있다.

 

삼성은 자가에 격리된 경증환자들을 위해서 8만 5000㎡ 규모로 300인실 숙소와 최대 220명이 동시 사용 가능한 식당을 갖춘 삼성인력개발원 영덕 연수원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영덕 연수원은 2014년 삼성전자와 경상북도, 영덕군이 협약을 맺고 2017년 5월에 완공된 여가 및 힐링센터로 활용되어 왔다. 이번에는 삼성경제연구소 사회공헌연구실과 삼성인력개발원, 연수원 소유권자인 삼성전자의 협의로 결정한 후 정부에 공유 의사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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