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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맥주 ‘소맥’ 출시, 모델은 K-POP 스타 지드래곤!!

싱가포르의 맥주로 동남아시아서 산미구엘-빈땅과 함께 인기

 

 

타이거맥주(Tiger Beer)에서 소주가 섞인 ‘소맥’을 정식 제품으로 출시했다. 모델은 세계적인 K-POP 스타 빅뱅(BIGBANG) 멤버 지드래곤(G-DRAGON, GD, 본명 권지용)이었다.

 

타이거맥주는 싱가포르의 맥주이자 싱가포르를 대표하는 맥주다. 필리핀 산미구엘(San Miguel)과 인도네시아 국민맥주 빈땅(bintang)과 함께 동남아시아에서 인기가 있는 맥주다.

 

 

1932년 첫 출시했다. 아시아 퍼시픽 브루어리(Asia Pacific Brewery)의 제품이다. 싱가포르항공 기내에서 제공하는 맥주이기도 하다.

 

영국 ‘가디언’지는 ‘대중 문화 역사상 최고의 보이그룹 멤버’로 선정하면서 “여러 방면에서 K팝의 제왕이라 불리는 빅뱅의 지드래곤은 현대적이고 여러 장르를 아우르는 K-POP 스타의 시대를 연 인물”이라고 평가한 바 있다.

 

 

지드래곤은 자신만의 패션 브랜드도 있고 송 라이팅도 하고 엄청난 자신감으로 멀티플레이어로 동남아 지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동남아 지역에서는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아이유, 트와이스, 빅뱅 등의 K-POP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지드래곤은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되었다. 지드래곤은 2006년 5인조 그룹 빅뱅으로 데뷔한 후 YG에 몸담아 왔다. 다른 빅뱅 멤버 태양, 대성에 이어 YG를 떠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또 다른 원년 멤버였던 탑도 홀로서기를 선언한 바 있다. 승리는 이른바 버닝썬 스캔들에 휩싸이면서 2019년 팀을 탈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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