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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자동차 경주 F1, 4월 하노이서 쾌속질주 팡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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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말레이시아·-싱가포르 이어 동남아시아 세번째 개최지 낙점


올림픽, 월드컵에 버금가는 세계 3대 스포츠 중 하나인 포뮬러원(F1) 경기가 2020년 4월 5일 하노이에서 팡파르를 울린다.

 

베트남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에 이어 동남아시아에서 포뮬러원을 개최하는 세번째 나라가 되었다.

 

포뮬러원은 FIA(국제자동차연맹)이 규정하는 세계 최고의 자동차경주대회다. 공식 명칭은 FIA포뮬러원월드챔피언십(FIA Formula One World Championship)이다. 

 

하노이 그랑프리의 운영은 베트남의 대기업 빈(VIN)그룹의 자동차제조사 빈 패스트(VinFast)가 담당한다. 빈패스트는 베트남 최초의 자동차 제조사로 2020년 하노이 그랑프리 개최를 위해 베트남 그랑프리(Vietnam Grand Prix)를 설립했다.

 

F1 베트남 그랑프리의 주무대인 하노이 도심서킷의 총 길이는 5565km로 총 22개의 코너와 1.5km에 달하는 직선코스를 포함한다.

 

도심서킷은 일반도로를 그대로 사용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경주장보다 폭이 좁아 경기운영이 한층 박진감 넘치며 관람객들은 선수의 경쟁과 머신의 속도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평을 받는다.

 

2020년 4월 3일 오전 10시에 개최되는 F1 빈패스트 베트남 그랑프리는 포뮬러원 경기뿐만 아니라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엔터테니먼트 행사들, 게임, 라이브 공연 등 축제의 장이 될 예정이다.

 

포뮬러원 행사는 연습경기일, 예선일, 본선일 3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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