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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경제지표 12월 소폭 반등...정부 경제부양 상승 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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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및 통화 지표 하락세 속 민간소비지표는 상승, 외국인 관광객 숫자는 늘어나

 

"태국 경제 지표, 12월에 소폭 반등했어요."

 

2019년 4분기 태국의 경제 및 통화 지표가 꾸준한 하락세를 보이는 와중에 12월에 소폭 반등했다.

 

태국의 상품수출, 제조업 생상능력지수, 민간 투자, 공공 지출은 전월 대비 하락세가 둔화되고 민간소비지표가 전월 대비 상승했기 때문이다. 현지에서는 태국 정부의 경기부양 정책을 상승요인으로 지목했다.

 

태국무역정책전략실(TPSO)에 의하면, 2019년 12월 태국의 통상기준 수출액은 191억 5000만 달러(한화 약 23조 2002억 원)으로 전년 대비 1.28% 감소했다.

 

9월은 전년 동기 대비 1.4%, 10월에는 4.5%, 11월에는 7.39%를 기록한 것으로 하락세가 둔화되는 현상을 보였다. 소비자물지수의 경우 신선식품의 가격 하락으로 전분기 대비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외국인 관광객은 전년 동기 대비 2.5%가 증가했는데, 전문가들은 2018년 푸켓 관광선 침몰사고로 인한 기저효과로 상대적 외국인 관광객 비율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기저 효과(Base Effect)는  시점 간 지표를 비교할 때 기준시점과 비교시점의 상대적인 수치에 따라 부풀려지거나 위축되는 현상이다. 보통의 경제 지표 비교는 기준이 되는 시점과 비교가 되는 시점이 존재한다.

 

어떠한 시점을 기준 시점으로 잡을 때, 그 시점에서 특별한 사건이 일어나 당시 상황이 현재 상황과 큰 차이가 있게 되면 결과가 왜곡되는 현상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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