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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곤 시장 "김해시, 베트남 떠이닝성과 경제로 더 가까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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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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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부터 김해시와 인연 허성곤 시장 초청...베트남은 김해시 3번째 수출대상국

 

"김해시-베트남 떠이닝성, 경제로 더 가까워진다."

 

허성곤 김해시장과 김형수 김해시의회 의장 등 방문단 10명은 국제우호협력도시인 베트남 떠이닌성의 초청으로 지난달 28일부터 2월 1일까지 베트남을 방문해 경제협력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방문에서 김해시는 떠이닌성과 베트남 남부 경제공업 중심지인 동나이성, 비엔호아시, 호치민시와의 경제협력 강화를 추진했다.

 

떠이닌성은 베트남 최대도시인 호치민시로부터 북쪽으로 약99㎞ 지점에 위치한다. 호치민시와 캄보디아 사이 징검다리역할을 하고 있으며 베트남 남부경제중심 지역의 하나다.

 

떠이닌성과 김해시의 인연은 2014년부터 시작되었다. 2014년 8월 농축산과장 등 농업기술지원단을 떠이닌성에 파견하면서 두 도시는 인연을 맺었다.

 

이번 김해시의 방문이 더욱 의미가 깊은 것은 베트남은 김해시 3번째 수출대상국이자 수입대상국 4위이기 때문이다. 베트남은 김해 제조기업의 4번째 수출국가이기도 하다.


김해시의 이번 떠이닌성 방문은 지난해 12월 김해시-떠이닌성 간 교류 실무협의에서 도출된 협의 사항이다. 

 

떠이닌성은 "2015년 12월 국제우호협력도시 결연 이후 당서기와 성장이 김해시를 방문했으나 김해시장의 방문은 없었다. 떠이닌성의 대표 봄축제에 김해시장이 참석해달라"고 요청했다.

 

허성곤 시장은 역대 김해시장 중 최초로 떠이닌성에 초청받았다. 김해시는 떠이닌성 방문과 연계하여 향후 무역과 투자 확대를 염두에 두고 베트남 방문단을 꾸렸다.

 

방문단은 떠이닌성 방문에 이어 국제자매도시인 동나이성 비엔호아시를 방문하여 팜 안 융 시장을 예방하고 2008년 이후 단절된 김해시와 비엔호아시의 교류 재개를 합의했다.

 

이어 동나이성에서는 까오 띠엔 융 동나이 성장을 접견했다. 이 자리에서 김해시는 동나이성 관할 비엔호아시와의 국제교류 협력 지원과 김해시 기업들의 베트남 진출 시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허성곤 시장은 "동남아의 진주로 떠오른 베트남은 2019년 7.02%의 높은 경제성장률을 달성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며 "베트남 대표 공업지역인 동나이성과 떠이니성과의 교류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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