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혜전의 베트남 마케팅
[유혜전의 베트남 마케팅1] 베트남은 인플루언서 전쟁 중!
SNS 마케팅은 선택이 아닌 필수...그들이 움직이면 100만 팔로우 지갑 활짝
“인플루언서(nfluencer), 그들이 움직이면 100만 팔로우가 지갑을 연다.” 인플루언서는 유튜브(YouTube), 인스타그램(Instagram)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수십만 명의 구독자(팔로워)를 보유한 ‘SNS 유명인‘을 말합니다. 베트남에서 SNS 마케팅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베트남 진출 시 로컬 마케팅 전략이 없이 진출하는 것은 큰 위험부담이 생깁니다. 베트남 홍보를 위해서 꼭 잡아야 할 타겟은 Z세대! Z세대란 1990년대 중반에서 2000년대 중반까지 세대로 일명 “디지털 원주민”이라 불립니다. 이들은 컴퓨터나 텔레비전을 거치지 않고 바로 스마트폰을 접한 세대입니다. 스마트폰으로 자유자재 많은 것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신기술이나 어플에 민감하며 개인방송을 즐기며 직접 방송을 운영하기도 합니다. 그러니 베트남 진출하려는 마케팅 담당자들은 꼭 먼저 이들에 대해 주목해야 하고, 더 깊이 관찰해야 합니다. **베트남 유투버 겸 인플루언서 유귄니(yuu quynh nhi) 1990년으로 광고모델, 페이스북 팔로워 27만명, 인스타그램 팔로우 3만 4000명이다. XS 걸그룹 멤버(2012~2013)로 활약했다.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