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보다 중요한 것은 꾸준히 운동하는 습관입니다.” 재베트남 대한체육회(회장 박희영)와 IDEA ASIA(대표 조승환)가 공동 주최한 '황영조 러닝페스타'가 7월 5일 오전 8시 투득시에 위치한 호치민 내셔널 스포츠 트레이닝센터에서 교민 약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마라톤 금메달리스트 황영조 감독과 함께 올바른 러닝 문화를 알리고, 교민들의 건강 증진과 스포츠를 통한 한·베 교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재베트남 대한체육회 박희영 회장의 개회사로 시작됐다. 박희영 회장은 "황영조 감독님과 함께하는 러닝페스타에 참석해 주신 모든 교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스포츠는 건강을 넘어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가장 큰 힘이다. 재베트남 대한체육회는 앞으로도 교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건강한 교민사회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IDEA ASIA 조승환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황영조 감독과 함께하는 행사가 참가자 모두에게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 러닝을 통해 건강한 생활습관을 만들고, 서로 소통하며 좋은 추억을 남기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
120만 명이 응시한 2026학년도 베트남 고교 졸업시험에서 전국 수석을 차지한 황 흐엉 장(Hoàng Hương Giang) 학생이 미국 대학 대신 한국과학기술원(KAIST) 진학을 결정했다. 베트남 하노이사범대학교 영재고등학교(Hanoi National University of Education High School for the Gifted)에 재학 중인 황 흐엉 장은 2026학년도 베트남 고교 졸업시험 A01 계열(수학, 물리, 영어)에서 전국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지난 6월 11~12일 실시된 올해 베트남 고교 졸업시험에는 120만 명이 넘는 수험생이 응시했다. 시험 결과는 지난 1일 발표됐다. 그는 물리와 영어에서 각각 만점(10점)을 받았고, 수학은 9.75점을 받아 총점 29.75점으로 전국 수석에 올랐다. 그는 대입 시험뿐만 아니라 미국 SAT 만점(1,600점)과 IELTS 8.0을 동시에 달성한 글로벌 인재다. 장 학생은 무조건적인 암기보다 공식을 스스로 증명하고 타인에게 설명할 수 있을 때까지 원리를 이해하는 방식을 자신의 학습 비결로 꼽았다. 앞으로 장 학생은 KAIST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하며 인공지능(AI) 분야를 연구할 계획이다
KAFA(사단법인 한아세안포럼) 박상원 회장은 2026년 7월 2일(목) 오후 3시에 시청앞 부영빌딩 14층에 있는 주 한캄보디아대사관 귀빈실에서 쿠온 폰라타낙(Khuon Phonratana) 대사를 접견했다. 회의 주제는 KAFA 박상원 회장이 1997년 이래 30년간 한국과 캄보디아 양국의 교류 협력 발전에 적극적인 역할을 한 것에 경의를 표하며 양국 협력 발전에 박차를 가하자고 했다. 또한 KAFA와 (주)파미니티(김성수 대표)가 생산하는 '두뇌신공, 한이뮨' 등 건강보조식품 7,000만원 상당을 기증했다. 김성수 ㈜파미니티 대표는 KAFA의 부회장직도 맡고 있다. 이 회동에 배석한 인사는 사단법인 한아세안포럼 부회장을 맡고 있는 유병완 부회장, 류호식 부회장, 통역을 담당한 김해캄보디아협회 썬 삼낭(SUN Samnang) 부회장이 함께 자리를 했 다. 이와 함께 KAFA(사단법인 한아세안포럼)은 '김해캄보디아협회'에 위 기증품목과 같은 건강보조식품 3,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증하여 총합 총 1억 상당을 기증했다.
한국과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마카오에서 만났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지난 6월 27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관광장관회의가 열린 중국 마카오 특별행정구 마카오 컴플렉스에서 람 티 프엉 타인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양자 회의를 가졌다. 회의에서 두 나라는 베트남-한국 관계의 비약적인 발전을 높이 평가했다. 현재 양국 관계는 역사상 가장 우호적이고 긴밀한 단계에 있으며, 정치·외교·국방·경제를 비롯해 문화, 체육, 관광 등 모든 분야에서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바탕으로 심도 있게 발전하고 있다. 특히 관광 분야에서도 한국과 베트남은 서로에게 가장 중요한 국제관광 시장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으며, 양국 국민이 가장 선호하는 여행 목적지로 평가받고 있다. 최휘영 장관은 “한국 정부가 베트남과의 관광 협력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관계 기관, 지방자치단체에 베트남 관광객이 한국을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베트남 관광객의 수요와 취향에 부합하는 새로운 관광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람 티 프엉 타인 장
한-아세안센터(사무총장 김재신)는 한국과 아세안 청년들이 모여 포용적 발전을 위한 디지털 혁신을 주제로 한-아세안 미래 협력의 해법을 논의하는 ‘2026 한-아세안 청년 네트워크 워크숍’을 지난 6월 24일(수)부터 7월 1일(수)까지 대한민국 대전과 브루나이 반다르스리브가완에서 개최했다. 본 워크숍은 2012년부터 아세안 회원국과 한국에서 개최되어 왔다. 지역 및 글로벌 의제에 부합하는 주제를 통해 청년 교류와 협력을 지속적으로 촉진해 왔다. 지난 11년간 한국과 아세안 약 천 명의 한-아세안 청년 리더를 배출하며, 한-아세안 민간 교류의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12회째를 맞은 이번 워크숍은 한-아세안센터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 브루나이 국립대학교(UBD)가 공동 주최했다. 한국과 아세안 11개국 대학생 및 대학원생 50명이 참여해 디지털 혁신, 포용적 발전, 청년 주도 정책 등을 중심으로 실천적 담론을 주도했다. 참가자는 한국 대학(원)생과 국내 유학 중인 아세안 대학(원)생, 아세안 각국 현지 대학(원)생으로 구성됐으며, 공개 모집 및 주한 아세안 대사관 추천을 통해 선발됐다. 특히 올해 워크숍은 지난해 10월 아세안에 공식 가입한
아세안 직물문화 가치를 확인하는 학계-문화유산-디자인 산업 전문가 한자리에 만난다. KF(Korea Foundation,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송기도)가 운영하는 KF아세안문화원은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와 협력하여 오는 7월 7일 KF아세안문화원(부산 해운대구 소재)에서 기획전시 ‘아세안의 직물공예’와 연계한 전문가 세미나 ‘직조하는 손, 이어지는 시간: 아세안 직물문화와 무형유산’을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아세안 직물공예의 문화적 가치와 무형유산으로서의 의미를 조명하고, 전통의 현대적 계승과 산업적 활용 가능성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계와 문화유산, 디자인 산업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직물문화의 전통과 변화, 미래에 대해 다양한 관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아세안 직물문화의 이해: 전통과 지역성, ▲직물과 무형유산: 전승과 변화의 과정, ▲직물공예의 현대적 전승 등 3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최승연 전북대학교 동남아연구소 교수와 배재훈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학예연구사가 아세안 직물문화의 역사와 지역적 특성을 소개한다. 이어지는 두 번째 세션에서는 박원모 전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 사무총장과 심연옥 한국전통문화대학교
다낭은 ‘경기도 다낭시’라고 불릴 정도로 한국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베트남의 대표 관광도시다. 베트남 다낭시 문화체육관광국이 6월 29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2026 다낭 관광 홍보 갈라 디너’ 행사를 열었다. 특히 추석 특별 프로모션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반 바 선(Văn Bá Sơn) 다낭시 문화체육관광국 부국장은 개회사를 통해 “한국은 단순한 전략적 파트너를 넘어 깊은 문화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는 가까운 이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다낭이 한국인들에게 사랑받는 이유는 다낭-후에-호이안-미선 유적으로 이어지는 풍부한 문화유산과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미케 해변(포브스 선정 세계 6대 해변 중 하나), 스노클링과 다이빙 등 수상레포츠, 안전 최우선, 5성급 평가를 받은 다낭 국제공항의 우수한 점이 어필했다”고 덧붙였다. 다낭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 관광객과 여행사, 항공사를 직접적으로 지원하는 구체적이고 매력적인 ‘2026년 하반기 4대 특별 프로모션’을 발표했다. 우선, 2026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다낭 국제공항 항공사 체크인 카운터 이용료 20% 전격 인하한다. 다낭 노선을 운항하는 모든 항공사를 대상이다. 베트남에서 최
세계한인총연합회가 주최하고 재외동포청,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 필리핀한인총연합회가 후원하는 차세대 세미나 ‘한인커뮤니티 비전포럼 2026(부제: 차세대 리더십의 새로운 도약)’이 6월 26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필리핀 마닐라 QUEST PLUS 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포럼은 ‘2026 아시아한인회장대회 및 아시아한상필리핀대회’ 기간 중 별도 행사로 마련되었다. 미래 한인 사회를 이끌어갈 차세대 리더들의 역량 강화와 네트워크 구축을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현장에는 필리핀 차세대 청년 80명과 대회를 위해 아시아 각국에서 모인 한인회장 70명 등 총 15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되었다. 행사는 마닐라한국아카데미 학생들의 아름다운 합창으로 막을 열며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 본격적으로 시작된 세미나에서는 학계, 경제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연사들이 나서 차세대들이 갖추어야 할 글로벌 안목과 한인 정체성에 대한 깊이 있는 강연을 펼쳤다. 특히 이번 포럼은 한인 리더들의 실전 경험과 글로벌 석학의 분석이 긴밀하게 어우러져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범수 교수(서울대학교 통일평화연구원장)는 ‘급변하는 세계질서와 남북 관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