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생각지도 못한 추가 수하물 요금이라니....” 최근 인천공항에서 타이항공을 타고 방콕으로 떠나려던 20여명의 골프 여행객들이 추가 수하물 요금을 받아 발을 동동 굴렸다. 골프백 1개당 부과된 추가 금액은 80달러(약 11만 원). 타이항공이 위탁수하물 규정을 기존 ‘중량제'에서 '개수제'로 전격 변경했기 때문이다. 담당 여행사조차 변경된 규정을 사전 안내받지 못했다. 한국인들이 선호하는 대표적인 동남아 골프 여행지인 태국 노선에서 대형항공사(FSC)가 무료 수하물을 개수제로 제한하는 것에 대해 여행업계는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다. ■ 연 180만 한국인 태국 찾는데… 골프 관광객 직격탄 태국은 한해 한국인 방문객만 약 180만 명(2024년 기준 186만여 명)에 달하는 대표적인 인기 여행지다. 이 중 상당수를 차지하는 겨울철 및 상시 골프 여행객들에게 이번 수하물 정책 변경은 커다란 부담으로 다가온다. 보통 주요 FSC는 골프장비에 대해 별도 혜택이나 합산 중량을 인정해 준다. 대한항공의 경우 일반석 기준 골프백 1개+일반 가방 1개 합산 23kg 이하 시 위탁수하물 1개로 인정한다. 아시아나항공은 골프백 1개+일반 가방 1개 합산 32kg 이하 시
중앙대학교(총장 박세현) 가상융합대학과 실감미디어혁신융합대학사업단은 지난 8월 4일부터 7일까지 태국 치앙마이대학교(Chiang Mai University)에서 '2026 CAUXCMU 조인트 해커톤(2026 CAUXCMU Joint Hackathon)'을 성료 했다고 밝혔다. 이번 해커톤은 중앙대학교와 치앙마이대학교 학생들이 다국적 팀을 구성해 글로벌 및 지역 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디지털 서비스를 공동 기획·개발하는 국제 협력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양 대학에서는 각각 10명의 학생이 참가했으며, 학생들은 국적을 혼합한 팀을 구성해 3박 4일 동안 집중적인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해커톤의 주요 주제는 ▲지역 문제 해결(Local Challenges)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문화 기반 서비스(Culture-based Service)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 학생들은 각 분야의 사회적 문제를 발굴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앱 및 디지털 서비스를 기획했으며, 사용자 경험(UX/UI), 기술 구현, 시장성 등을 고려한 프로토타입(MVP)을 완성해 최종 발표를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프로젝트 기반 교육(Project-Based Learn
짜라위 분짠은 태국인이다. 한국에서 열린 2026시즌 KLPGA투어 제14회 E1 채리티 오픈에서 우승했다. KLPGA 정규투어 최초의 태국인 챔피언의 탄생이다. 그렇다면 분짠은 어떤 커리어를 갖고 있었을까? 그는 태국 수도 방콕에서 여섯 살에 골프채를 잡았다. 이후 열다섯살이 되던 해 플로리다 브레이든턴의 IMG 아카데미 장학생으로 선발되며 가족품을 떠났다. 듀크대학교에서는 NCAA팀 챔피언십 우승과 줄리 잉크스터 상 수상를 거쳐 2022년 엡손 투어 우승을 발판 삼아 LPGA 무대에 입성했다. 2021년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 참가 경험을 회상하면서 한국 2024년 ‘KLPGA 인터내셔널 퀄리파잉 토너먼트(IQT)’에 도전해 2위에 올랐다. 정규투어 시드순위전 본선에 직행해 16위를 기록하며 정규투어 입성에 성공했다. 루키 시즌은 탄탄대로가 아니었다. 2025시즌 17개 대회에 출전해 9차례 컷을 통과했지만 상금 순위 92위로 시즌을 마치며 시드를 지키지 못했다. 그래도 KLPGA를 떠날 생각은 한 번도 하지 않았다. 지금 KLPGA 투어에 태국 선수는 둘 중 하나인 분짠의 가장 큰 강점은 자신의 플레이를 끝까지 믿는 정신력이다. 최종라운드 내내 리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는 특별전 ‘어메이징 타일랜드: 태국미술명품전(Amazing Thailand: Masterpieces of Thai Art)’이 누적 관람객 3만 명을 돌파했다. 7월 24일 교육관서 특별전 개최 기념 리셉션이 열렸다. 리셉션에는 타니 쌩랏(Tanee Sangrat) 주한태국대사, 와치라차이 시리삼판(Vachirachai Sirisumpan) 태국정부관광청 서울사무소장, 이애련 국립중앙박물관 부관장 겸 수석 큐레이터가 참석해 언론관계자, 인플루언서, 여행사 및 주요 초청 인사들을 환영했다. 참가자들은 국립중앙박물관 관계자의 해설과 함께 진행한 특별 도슨트 투어에 참여했다. 도슽트 투어에서는 전시 의도, 역사적 배경, 전시 작품이 담고 있는 문화적 의미를 풍성한 설명을 들었다. 특별전시실에서는 태국 조각, 회화, 공예품, 고고학 유물 등을 통해 800여 년에 걸친 태국의 예술과 종교, 문화유산을 소개했다. 태국의 문화유산을 이어오고 있는 역사 도시와 사원, 박물관, 그리고 문화적 공간을 함께 조명하는 멀티미디어 콘텐츠도 마련했다. 특별전 ‘어메이징 타일랜드: 태국미술명품전’에서 아세안익스프레스가 직접 돌아보면서 절로 발이 멈춘 전시물
“걷는 부처-왕 얼굴 관음상...정말 ‘어메이징 타일랜드다.”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는 특별전 ‘어메이징 타일랜드: 태국미술명품전(Amazing Thailand: Masterpieces of Thai Art)’이 누적 관람객 3만 명을 돌파한 가운데 7월 24일 교육관서 특별전 개최 기념 리셉션이 열렸다. 리셉션에는 타니 쌩랏(Tanee Sangrat) 주한태국대사, 와치라차이 시리삼판(Vachirachai Sirisumpan) 태국정부관광청 서울사무소장, 이애련 국립중앙박물관 부관장 겸 수석 큐레이터가 참석해 언론관계자, 인플루언서, 여행사 및 주요 초청 인사들을 환영했다. 이번 특별전은 6월 23일부터 오는 9월 6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는 국내 최초의 대규모 태국 예술 문화 전시다. 태국 미술국(Fine Arts Department)과 국립중앙박물관의 협력으로 진행되며, 태국 전역 21개 국립기관이 소장한 239 점의 대표 유물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타니 쌩랏 주한태국대사는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전시에서는 태국 전역의 21개 국립기관에서 출품된 작품을 포함해 조각, 회화, 공예 239점과 선사시대부터 20세기 중반에 이르기까지 태국의 역사와
태국 하원은 한국외대 태국학과의 제3기 온라인 인턴십 수료증을 수요했다. 태국 하원 사무처 외국어사무국은 2026년 7월 17일 오전 11시(한국 시간 오후 1시), 태국 국회의사당 3층 외국어사무국 회의실에서 한국외국어대학교 아시아언어문화대학 태국학과와 화상 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두 기관의 학술협력 프로그램에 참여한 제3기 온라인 인턴십 수료 학생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하는 행사를 진행하였다. 태국 하원 사무처 외국어사무국 타누콤 밤룽폰 국장, 한국·일본 분야 스리시니 팟타나 과장 및 그외 국제협력 담당관들이 참석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측에서는 박경은 아시아언어문화대학 태국학과장(교수)을 비롯해 신근혜-시무앙 케와린 태국학과 교수 그리고 인턴십을 수료한 태국학과학생들이 참석했다. 타누콤 밤룽폰 태국 하원 사무처 외국어사무국장은 “이번 인턴십 프로그램의 성공은 양 기관이 체결한 교류협약서(MOU)의 실질적인 성과를 보여주는 사례”라고 평가하였다. 그는 “학생들이 태국 의회에서 실제 입법 업무를 경험하며 언어, 법률, 의회 운영에 관한 전문지식을 습득하는 것은 물론, 국제적 환경에서 요구되는 실무 역량을 키울 기회가 되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러한 경험
선사시대에서 20세기 중반까지 태국을 꿰뚫는 역사-미술전이 서울에서 관람객들을 만나고 있다. 태국 역사와 미술의 전체 타임라인을 포괄적으로 다루는 한국 역사상 최초의 대규모 전시회가 한국 관람객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서울 용산의 국립중앙박물관의 특별전시실1에서 2026년 6월 23일 – 9월 6일에 열리는 ‘어메이징 타일랜드: 태국미술명품전’은 한국 국립중앙박물관과 태국 문화부 예술국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다. 태국 전역의 21개 국립 박물관(방콕 국립 박물관 포함)에서 선별된 조각, 회화, 공예 등 239점의 귀중한 문화 걸작들을 한데 모은 전시회다. 특히 ‘걷는 부처’는 수코타이 시대의 유명한 14세기 청동 조각품으로 우아하고 유연한 자세(팡리라)로 유명한다. 이 작품은 수코태국 고전 예술의 정점으로 여겨지고 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부처와 달리 우아한 자세로 걸어가는 자세다. 역사적 연대표를 보면 갤러리는 선사 시대, 수코타이, 란나, 아유타야 왕국의 고전 황금기, 그리고 현대의 라타나코신 왕국까지 방문객들을 안내한다. 전시 공간 자체는 태국 전통 건축 양식처럼 보이도록 디자인되었다. 고대 사원의 붉은 벽돌과 궁전 복도의 복제품을 활용하고 분위
‘싸왓디 서울 타이페스티벌 2026’(Sawasdee Seoul Thai Festival 2026)가 비를 뿌리는 가운데 한국 수도 한복판 종로 청계천 ‘소라탑’ 청계광장서 6월 20일 오전 10시 개막했다. 21일 일요일까지 이틀간 진행하는 이 타이페스티벌은 올해 11회를 맞았다. 이 행사의 주제는 ‘Creative Life & Creative Heartbeat’다. 이 행사는 미식-공연-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대형 페스티벌이다. 태국 문화를 종합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페스티벌에는 태국 레스토랑들이 선보이는 정통 태국 요리, 다양한 농산물, 엄선된 태국 공예품과 제품, 무료로 진행되는 '누앗 타이(태국 전통 마사지)' 시연, 한국 전역의 태국인 커뮤니티와 공연단이 이끄는 300인 규모의 문화 퍼레이드, 그리고 솜탐(태국식 파파야 샐러드) 먹방 대회도 소개했다. 태국의 대표 T-Pop 아티스트 및 공연팀의 무대도 시선이 쏠렸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 등재 후보로 신청된 태국 전통 의상인 ‘춧 타이(Chud Thai)’, ‘이노베이션 존’도 소개했다. [태국음식] [청계천과 포토존] [태국 스타트업과 제품] ‘싸왓디 서울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