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한상 연결하는 첫 총회 이끈다” 하경서 세계한상총회 초대 의장인 엘살바도르 카이사 그룹 회장이 대회를 앞두고 세계한상대회 운영위원회 임원들과 함께 미디어를 만나 대회 성공을 다짐했다. 7월 13일 인천 송도에 있는 팔진향 한옥마을점에서 열린 ‘제24차 세계한상대회’ 오찬 미디어간담회에서 하 의장은 “앞으로 두 달 반이 남았다. 열심히 준비하겠다. 특히 민간 주도 첫 총회다. 또한 9월 28~30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서 열리는 세계한상대회도 꼭 성공시키겠다”고 강조했다. 하 의장은 엘살바도르 카이사 그룹 이끄는 거상이자 나눔 실천하는 한상 기업인으로 잘 알려졌다. 미국에서 사업을 하다가 엘살바도르로 사업장을 옮겨 섬유, 포장, 커피 사업을 펼치며, 오랜 기간 재외동포 장학사업과 한상 청년 네트워크 활성화를 기여했다. 또한 2012년부터 2017년까지 엘살바도르 한글학교 교장으로 봉사했고, 2024년에 재개교하여 다시 교장을 맡고 있다. 2015년 국민훈장 석류장을 받았다. 이날 하경서 ‘2026 제 24차 세계한상총회의장’ 초대 의장을 비롯한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 총회장(미국)인 황병구 세계한상대회 운영위원회 위원장, 아시아태평양한국식품수입상연합회
지난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 입국자 중 베트남 국적자가 9만 8,000명으로 처음으로 1위에 올랐다. 지난 9일 국가데이터처의 '2025년 국제인구이동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베트남 국적자가 9만 8,000명으로 중국(9만 4,000명)을 제치고 처음으로 1위에 올랐다. 2000년 통계 작성 이후 중국이 줄곧 1위였는데 25년만에 처음으로 베트남이 앞섰다. 미국(2만 3000명)을 포함 3개국이 전체의 50.2%를 차지했다. 외국인 노동 공급 축은 기존 중국계 동포 위주였다. 이제 유학생과 계절근로자를 앞세운 베트남 인력으로 급격히 재편되는 양상이다. 베트남 입국자는 취업 비중이 49.0%로 절반에 달했다. 유학·일반연수(31.1%), 영주·결혼이민(16.9%)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은 2022년부터 유학이나 일반연수, 취업 중에서도 계절근로 입주자 위주로 계속 증가하고 있다. 농어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정부가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늘린 영향으로 보인다. 반면 중국입국자는 2023년 13만 2000명대까지 늘었다가 이후 11만 2000명, 9만 4000명으로 2년 연속 감소했다. 이는 국내 중국동포 감소 등의 영향으로 재외동포와 방문취업 입국자가 지속해서 줄
모든 학생-임신부 하루 한끼 ‘무상급식’으로 인도네시아 경제가 휘청거리고 있다. '무상 영양 급식 프로그램'은 프라보워 수비안토 정부의 핵심 복지 공약이다. 하지만 전체 예산의 7%로 과도한 재정 부담을 초래하며 국가 경제를 흔들고 있다. 대외 악재와 내부 부패 논란까지 겹치면서 반정부시위까지 확대되는 등 민심이 들끓고 있다. 2024년 10월 취임한 프라보워 대통령은 학생, 영유아, 임산부 등 8,300만 명을 대상으로 한 무상급식 사업을 속도감 있게 확대해 왔다. 시행 1년 반 만에 수혜 학생이 6,250만 명으로 불어났다. 이에 정부는 재정 악화를 막기 위해 올해 5월 예산을 기존 335조 루피아에서 268조 루피아(한화 약 22조 2,440억 원)로 긴급 축소했다. 그러나 삭감된 예산조차 전체 국가 예산의 약 7.0%에 달해 인프라 및 보건 예산을 웃도는 수준이다. 설상가상으로 지난 1월에는 1만 6,000여 명이 대규모 식중독에 걸리는 사고가 발생했고, 지난달에는 국가영양청장이 급식 예산 비리 혐의로 체포되며 정책 신뢰도에 치명타를 입었다. ■ 경제 지표 '외환위기' 수준 급락… 신용등급 전망 하향 전 세계 최대 규모 무상급식 실험이라는 복지 포퓰리
“기록보다 중요한 것은 꾸준히 운동하는 습관입니다.” 재베트남 대한체육회(회장 박희영)와 IDEA ASIA(대표 조승환)가 공동 주최한 '황영조 러닝페스타'가 7월 5일 오전 8시 투득시에 위치한 호치민 내셔널 스포츠 트레이닝센터에서 교민 약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마라톤 금메달리스트 황영조 감독과 함께 올바른 러닝 문화를 알리고, 교민들의 건강 증진과 스포츠를 통한 한·베 교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재베트남 대한체육회 박희영 회장의 개회사로 시작됐다. 박희영 회장은 "황영조 감독님과 함께하는 러닝페스타에 참석해 주신 모든 교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스포츠는 건강을 넘어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가장 큰 힘이다. 재베트남 대한체육회는 앞으로도 교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건강한 교민사회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IDEA ASIA 조승환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황영조 감독과 함께하는 행사가 참가자 모두에게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 러닝을 통해 건강한 생활습관을 만들고, 서로 소통하며 좋은 추억을 남기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
120만 명이 응시한 2026학년도 베트남 고교 졸업시험에서 전국 수석을 차지한 황 흐엉 장(Hoàng Hương Giang) 학생이 미국 대학 대신 한국과학기술원(KAIST) 진학을 결정했다. 베트남 하노이사범대학교 영재고등학교(Hanoi National University of Education High School for the Gifted)에 재학 중인 황 흐엉 장은 2026학년도 베트남 고교 졸업시험 A01 계열(수학, 물리, 영어)에서 전국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지난 6월 11~12일 실시된 올해 베트남 고교 졸업시험에는 120만 명이 넘는 수험생이 응시했다. 시험 결과는 지난 1일 발표됐다. 그는 물리와 영어에서 각각 만점(10점)을 받았고, 수학은 9.75점을 받아 총점 29.75점으로 전국 수석에 올랐다. 그는 대입 시험뿐만 아니라 미국 SAT 만점(1,600점)과 IELTS 8.0을 동시에 달성한 글로벌 인재다. 장 학생은 무조건적인 암기보다 공식을 스스로 증명하고 타인에게 설명할 수 있을 때까지 원리를 이해하는 방식을 자신의 학습 비결로 꼽았다. 앞으로 장 학생은 KAIST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하며 인공지능(AI) 분야를 연구할 계획이다
KAFA(사단법인 한아세안포럼) 박상원 회장은 2026년 7월 2일(목) 오후 3시에 시청앞 부영빌딩 14층에 있는 주 한캄보디아대사관 귀빈실에서 쿠온 폰라타낙(Khuon Phonratana) 대사를 접견했다. 회의 주제는 KAFA 박상원 회장이 1997년 이래 30년간 한국과 캄보디아 양국의 교류 협력 발전에 적극적인 역할을 한 것에 경의를 표하며 양국 협력 발전에 박차를 가하자고 했다. 또한 KAFA와 (주)파미니티(김성수 대표)가 생산하는 '두뇌신공, 한이뮨' 등 건강보조식품 7,000만원 상당을 기증했다. 김성수 ㈜파미니티 대표는 KAFA의 부회장직도 맡고 있다. 이 회동에 배석한 인사는 사단법인 한아세안포럼 부회장을 맡고 있는 유병완 부회장, 류호식 부회장, 통역을 담당한 김해캄보디아협회 썬 삼낭(SUN Samnang) 부회장이 함께 자리를 했 다. 이와 함께 KAFA(사단법인 한아세안포럼)은 '김해캄보디아협회'에 위 기증품목과 같은 건강보조식품 3,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증하여 총합 총 1억 상당을 기증했다.
한국과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마카오에서 만났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지난 6월 27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관광장관회의가 열린 중국 마카오 특별행정구 마카오 컴플렉스에서 람 티 프엉 타인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양자 회의를 가졌다. 회의에서 두 나라는 베트남-한국 관계의 비약적인 발전을 높이 평가했다. 현재 양국 관계는 역사상 가장 우호적이고 긴밀한 단계에 있으며, 정치·외교·국방·경제를 비롯해 문화, 체육, 관광 등 모든 분야에서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바탕으로 심도 있게 발전하고 있다. 특히 관광 분야에서도 한국과 베트남은 서로에게 가장 중요한 국제관광 시장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으며, 양국 국민이 가장 선호하는 여행 목적지로 평가받고 있다. 최휘영 장관은 “한국 정부가 베트남과의 관광 협력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관계 기관, 지방자치단체에 베트남 관광객이 한국을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베트남 관광객의 수요와 취향에 부합하는 새로운 관광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람 티 프엉 타인 장
한-아세안센터(사무총장 김재신)는 한국과 아세안 청년들이 모여 포용적 발전을 위한 디지털 혁신을 주제로 한-아세안 미래 협력의 해법을 논의하는 ‘2026 한-아세안 청년 네트워크 워크숍’을 지난 6월 24일(수)부터 7월 1일(수)까지 대한민국 대전과 브루나이 반다르스리브가완에서 개최했다. 본 워크숍은 2012년부터 아세안 회원국과 한국에서 개최되어 왔다. 지역 및 글로벌 의제에 부합하는 주제를 통해 청년 교류와 협력을 지속적으로 촉진해 왔다. 지난 11년간 한국과 아세안 약 천 명의 한-아세안 청년 리더를 배출하며, 한-아세안 민간 교류의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12회째를 맞은 이번 워크숍은 한-아세안센터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 브루나이 국립대학교(UBD)가 공동 주최했다. 한국과 아세안 11개국 대학생 및 대학원생 50명이 참여해 디지털 혁신, 포용적 발전, 청년 주도 정책 등을 중심으로 실천적 담론을 주도했다. 참가자는 한국 대학(원)생과 국내 유학 중인 아세안 대학(원)생, 아세안 각국 현지 대학(원)생으로 구성됐으며, 공개 모집 및 주한 아세안 대사관 추천을 통해 선발됐다. 특히 올해 워크숍은 지난해 10월 아세안에 공식 가입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