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보다 감각이 예민해 쉽게 피로를 느끼고, 작은 스트레스에도 두통이나 불면, 가슴 두근거림 같은 신체 증상으로 고생하는 이들이 있다. 신간 ‘예민한 뇌 사용 설명서’(지식오름)는 바로 이들, HSP(고감각자)와 자율신경계 과부하로 지친 현대인들을 위한 실전 회복 가이드다. 저자 박수현은 자율신경 기능 이상 환자들을 진료해 온 한의사다. 현재 구독자 12만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이 책은 단순히 “마음을 편하게 먹으라”는 식의 상투적인 위로나 감성적인 조언에 그치지 않는다. 예민함을 고쳐야 할 병이 아닌 '신경생리학적 특성'으로 재정의한 뒤, HSP 연구와 자율신경 의학의 접점을 바탕으로 뇌 신경계와 자율신경계가 자극에 어떻게 반응하는지 그 과학적 메커니즘을 명확하게 짚어준다. 임상 현장을 통해 수많은 이들이 먼저 경험하고 검증한 저자의 솔루션은 '치료'가 아닌 '훈련'을 통해, 과도한 자극과 번아웃으로 방전된 예민한 뇌를 스스로 리셋하고, 일상에서 즉각 실천할 수 있는 가장 구체적인 자기 회복 처방전을 선사한다.
“말레이시아에서 K-푸드의 다음 경쟁력은 맛이 아니라 ‘할랄(Halal)+현지화’다.” 전 세계 무슬림 인구는 20억 명 이상에 달한다. 또한 무슬림은 매우 가파르게 성장하는 소비 시장이기도 하다. 무슬림 소비자는 음식, 패션, 여행, 제약, 화장품, 미디어·레크리에이션 등 6개 주요 분야에서 총 2조 6,000억 달러(USD) 이상을 지출하고 있다. 2026년 9월 3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더그랜드롯데 서울 37층 ‘가넷 스위트’(Garnett Suite)에서 오전 10시부터 “Korea Meets Halal: Expanding Global Market Access Through Malaysia(대한민국과 할랄의 만남: 말레이시아를 통한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 세미나가 열렸다. 손상혁 HBT 컨설팅코리아 대표는 ‘말레이시아는 한국의 할랄 관문’이라는 주제로 F&B 부문과 시장 확장의 기회를 소개했다. 할랄 기준을 맞춰 '할랄 한류' 성장사례를 다뤘다. 그가 소개한 한국 외식 브랜드가 말레이시아 진출을 결정했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을 짚어봤다. 우선 매장을 구하는 것이 급하지 않다. 시장을 테스트하는 것이 먼저다. 이날 발표한 ‘팝업테스트 →
남인순 국회부의장(송파구병, 더불어민주당)이 말레이시아 69주년 국경일 행사에 참석해 축사를 하면서 자신과 말레이시아와의 ‘각별한’ 관계를 소개했다. 주한말레이시아 대사관(대사:다토 모하마드 잠루니 칼리드, Mohd Zamruni Khalid)에서는 69주년 국경일을 맞아 2026년 9월 14일 서울 동대문 스퀘어 JW 메리어트 호텔그랜드 볼룸에서 150명의 대내외 귀빈을 초대해 국경일 행사를 열었다. 남 부의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해 7월 이재명 대통령님의 특사로 말레이시아를 방문했다. 이브하임 총리도 예방했다. 올해 3월에는 한-말 의원 친선협회 회장으로서 말레이시아를 방문하는 등 말레이시아와 각별한 의견이 있어서 오늘 이 자리가 더욱 흥미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지난해 10월 이재명 대통령과 안와르 이브라힘(Anwar Ibrahim) 말레이시아 총리 간의 정상회담에서는 한-말레이시아 FTA가 타결되고 방산 협력을 체결하는 등 실질 분야에서 획기적인 성과도 달성했다”고 강조했다. 두 나라간 정치 안보와 무역 투자 협력을 넘어서 에너지 전환 디지털 및 정책 경쟁 첨단 산업 등 미래 산업 분야에서도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최적의 파트너라는 것이다. 그는
말레이시아 69주년 국경일을 맞아 주한 말레이시아 대사관은 2026년 9월 14일 서울 동대문 스퀘어 JW 메리어트 호텔그랜드 볼룸에서 150명의 대내외 귀빈을 초대해 국경일 행사를 열었다. . 다토 모하마드 잠루니 칼리드(Mohd Zamruni Khalid) 주한 말레이시아 대사는 “말레이시아는 대한민국의 여섯 번째로 큰 무역 파트너로 앞으로 더 많은 다리를 놓고 협력하자”고 강조했다. 그는 말레이시아에 대한 한국의 투자도 점점 커지고 있으며, 400개 이상의 프로젝트에서 124억 달러의 세금이 부과되어 약 5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고 소개했다. 2022년 6년간의 협상 끝에 한국-말레이시아 FTA가 체결되었다. 올해 말까지 FDA가 서명되기를 희망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후 첫 아세안 국가 방문지로 올해 아세안 의장국이자 오랜 우호국인 말레이시아를 방문했다. 안와르 이브라힘(Anwar Ibrahim) 말레이시아 총리는 이재명 대통령이 APEC 정상회의 준비로 분주한 가운데 말레이시아를 방문한 데 대해 사의를 표했다. 지난해 10월 말 경주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열린 정상 정상회담에서 특별회의가 열렸다. 잠루니 대사는
한-아세안센터(사무총장 김재신)는 9월 12일(토) 부산 국립부경대학교 부경컨벤션홀에서 주한아세안유학생회(AYNK), 국립부경대학교, 동서대학교, 부산외국어대학교와 공동으로 ‘2026 아세안 신입 유학생 오리엔테이션’과 ‘2026 아세안 청년 커리어 멘토십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두 행사에는 약 100명의 주한 아세안 유학생이 참여해 한국 유학 생활과 졸업 후 진로 및 취업 준비에 필요한 정보를 얻고 서로 교류했다. 한-아세안센터는 2017년부터 아세안 유학생들의 국내 진로 탐색과 취업 준비를 지원하는 커리어 멘토십 프로그램을 개최해 왔으며, 올해는 신입 유학생 오리엔테이션도 새롭게 마련했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아세안 출신 학부생과 대학원생들이 한국에서의 학업과 대학 생활 경험을 공유했으며, 참가자들에게는 한국 생활과 학업에 필수적인 정보와 생생한 경험을 담은 팸플릿이 제공됐다. 또한 레아 빅토리아 카라다 주부산필리핀총영사가 한-필리핀 교류 증진 및 유학생 지원을 위한 외교의 역할에 관한 특별강연을 진행하며 유학생들을 격려했다. 커리어 멘토십 프로그램에서는 ‘취업 비자에 대한 모든 것’ 세션을 통해 전문 컨설턴트가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취업 비자 신청 시 유
“응웬 롱 비엔 칸호아성 인민위원회 상임 부위원장 환영합니다.” 한국인들이 베트남 관광지들을 들라면 하노이와 호찌민, 다낭을 먼저 떠올린다. 하지만 최근 베트남 관광지도에서 눈여겨볼 곳이 있다. 바로 칸호아성(Khánh Hòa)이다. 9월 14일 서울 테헤란로에서는 주한 베트남관광청(이창근 관광대사)이 주관하는 칸호아성 대표들의 미디어 간담회가 열렸다. 한국 시장에서의 칸호아성 관광 홍보-관광 발전과 다양한 분야의 협력 강화를 위해 자리가 마련되었다. 칸호아성에서는 응웬 롱 비엔(Nguyen long Bien) 당위원회 상무위원(칸호아성 인민위원회 상임 부위원장)을 비롯한 응웬 딘 뚜언 인민위원회 부청장, 응웬 뚜언 타인, 응웬 반 꿰, 응웬 응억람 등 8명의 성의 간부들과 함께 팜민 누트 카호아성 관광협회 7명의 관련 회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칸호아성은 베트남에서 가장 긴 약 500km의 해안선을 갖고 있는 지역이다. 200여개의 섬들 갖고 있다. 냐짱(Nha Trang), 반퐁(Van Phong), 깜란(Cam Ranh) 까나(Ca Na) 등 대형 항만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냐짱만과 빈히(Vinh Hy)만은 베트남의 국가 명승지로 지정되어 있다. 누이
파리바게뜨·교촌·BBQ부터 현지인이 만든 K-푸드까지... 2026년 9월 3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더그랜드롯데 서울 37층 ‘가넷 스위트’(Garnett Suite)에서 오전 10시부터 “Korea Meets Halal: Expanding Global Market Access Through Malaysia(대한민국과 할랄(Halal)의 만남: 말레이시아를 통한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 세미나가 열렸다. 이 세미나에서 주목한 것은 말레이시아의 K-푸드 시장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진출 방식의 다양성이다. 한국 브랜드를 비롯해 현지 로컬 기업 등 ‘할랄한류’의 성공방식을 짚어본다. ① 파리바게뜨 ― 현지 대기업과 손잡다 한국 본사가 직접 모든 것을 운영하기보다 현지 기업과 합작법인(JV)을 구성하는 방식이다. 현지 기업의 유통·부동산·인력·시장 네트워크와 한국 브랜드의 상품 경쟁력을 결합하는 전략이다. ② 교촌치킨·BBQ ― 마스터 프랜차이즈 현지 외식 전문기업에게 마스터 프랜차이즈 권한을 주고 시장 확대를 추진하는 방식이다. 한국 본사는 브랜드와 메뉴, 운영 노하우를 제공하고 현지 파트너는 투자와 매장 확대, 현지 운영을 담당한다. ③ 고피자·두끼·설빙
"말레이시아는 한국의 할랄(Halal) 관문이다. 이슬람 시장 진출 기회를 잡아라." K-POP과 K-드라마가 뿌린 한류의 씨앗이 이제 음식으로 열매를 맺고 있다. 말레이시아에서 한국 외식 브랜드의 진출이 빠르게 늘면서 ‘K-푸드’가 새로운 한류 콘텐츠로 떠오르고 있다. 주한 말레이시아 대사관은 2026년 9월 3일 서울에서 말레이시아 대외무역개발공사(MATRADE) 서울과 협력하여 주최한 ‘한국, 할랄을 만나다’ 세미나를 열었다.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린 행사에는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말레이시아에는 약 2만 명의 한국 교민과 1,000개 이상의 한인 사업체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 음식점도 400~500곳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된다. 하지만 시장의 성격은 코로나19를 전후해 크게 달라졌다. 과거에는 한국 교민을 대상으로 하는 소규모 한식당이 중심이었다. 지금은 말레이시아 현지 소비자를 겨냥한 기업형 외식 브랜드가 시장을 넓히고 있다. 이 변화의 핵심 키워드가 ‘할랄’이다. 말레이시아에서 할랄은 단순히 돼지고기와 알코올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의미가 아니다. 식재료의 원산지와 제조·유통 과정, 조리환경, 위생과 안전, 직원관리 등 외식업 전반이 검토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