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가 AI(인공지능) 얼굴인식 출입통제 서비스를 활용해 마스크를 착용한 임직원만 통과시키는 서비스를 시작한다. LG CNS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서울 마곡의 일부 게이트에서 AI 얼굴인식 출입통제 서비스를 시작했다. 시스템은 얼굴의 생김새에 눈, 코, 입 등을 집중 분석해 사람을 구별하는 얼굴인식 AI 기술로, 직원 신분을 판독하면서 마스크 착용 여부를 추가로 판별한다. 마스크 미착용자가 통과를 시도거나, 착용이 미흡할 경우에는 게이트를 통과시켜주지 않고 ‘마스크를 착용해 주세요(Please waer a mask)’라는 문구를 띄운다. 열감 기능도 추가 포함되 37.3도 이상이어도 입장이 불가하다. 마스크를 착용한 경우에도 열감지로 정상 체온을 초과할 경우 게이트는 열리지 않는다.
LG전자가 U-20 월드컵 24일간 온 국민의 혼을 쏙 빼놓은 ‘슛돌이’ 이강인(18. 발렌시아)을 3년간 공식 후원한다. 26일 서울 여의도 LG 트윈타워에서 LG전자 한국영업본부장 최상규 사장, 이강인 선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후원 조인식을 열었다. LG전자는 스페인 프로축구리그에서 뛰고 있는 이강인이 안정적으로 훈련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U-20 대회에서 최우수 선수상인 ‘골든볼’을 수상을 이강인을 LG전자 가전제품의 광고모델로도 기용한다. 이강인은 LG전자의 LG V50 ThinQ, 휘센 에어컨, 디오스 냉장고 등의 국내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이강인은 “최고의 플레이로 LG전자의 후원에 보답하겠다”고 ‘막내형’답게 씩씩하게 말했다. 이강인은 날카롭고 정확한 패스와 특유의 탈압박 능력, 기본적으로 수비 한 명은 손쉽게 제치는 개인기 등 멀티플레이로 역대 U-20 골든볼 수상자 중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에 이어 2번째로 어린 나이로 ‘골든볼’을 받았다. 2007년 방송된 KBS N SPORT ‘날아라 슛돌이3’로 여섯 살에 ‘축구신동’의 탄생을 알린 그는 열여덟살에 다시 세계 축구팬을 놀라게 한 것. 그는 한국팀을 36년 만에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