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운 소장 “베트남 중소기업 수출 가속페달...내년부터 기회온다”
한국 중소기업의 온라인 마케팅과 해외 진출을 위한 전문가 특강이 열렸다. cbmc글로벌중소상공인지회가 ‘토요 유통포럼’ 조찬모임을 위해 최일식: 온라인 마케팅(8시~9시20분), 김석운:베트남 수출(9시20분~10시) 주제로 특강을 열었다. (사)글로벌비즈니스협회 회장인 최일식 강사는 “키워드를 위해 ,View, 지식인, 네이버 쇼핑보기-블로그 등 다양한 온라인마케팅을 활용을 추천한다. 한국 소비자들은 현재 네이버가 가장 50% 비중이다.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등 각각 특성이 다르다. 채널별로 공략을 달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김석운 베트남경제연구소장은 “저희 연구소는 네이버 블로그 140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서로 이웃이 1만명이 넘는다. 베트남 진출에서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다르다. 단순 중개상이 아닌 콘텐츠를 팔아야 한다. 정부 지원이 70~90%인 수출지원센터를 활용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특히 김 소장은 “코로나19로 4개월 셧다운이었다. 최근 바이어들이 하나둘 연락이 오고 있다. 올해 내년을 위해 미리 준비를 해야 한다. 가령 12월부터 수요를 조사하는 등 준비하고 바이어와 연결, 수입인증 등 4월 정부수출 지원이 가능하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