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와 아세안을 잇는 올레길이 생긴다. 한-아세안센터(사무총장 김재신)는 제주도청(도지사 오영훈), 사단법인 제주올레(대표이사 안은주)와 함께 올해 한-아세안 대화관계 35주년과 포괄적 전략동반자 관계로의 격상을 기념하여 제주올레 8코스를 ‘제주올레 8코스: 한-아세안 올레’로 명명하는 제막식을 11월 8일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개최한다. 제막식에는 김재신 사무총장, 오영훈 제주도지사, 서명숙 올레재단 이사장, 외교부 정병원 차관보, 주한 아세안 10개국 대사들 등이 참석하며, 기념 공연과 기념 벤치 및 표지판 제막이 진행된다. 한-아세안센터는 아세안 방문객에게 제주올레를 통해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알리고, 한국인들에게 아세안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제주 올레 8코스: 한-아세안 올레’에 한국과 아세안을 소개하는 기념 표지판 및 벤치를 설치한다. 또한, 한-아세안센터는 이러한 한-아세안 우정의 길을 아세안 10개 회원국으로 확대하여 한-아세안 간 유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제막식 이후 제주국제평화센터에서 아세안의 문화 및 관광 자원을 소개하는 도서가 비치된 ‘아세안 문화관광 북코너’의 개관식이 진행된다. 한-아세안센터와 아세안 10개국의 대사
“아세안 플레이버 타운(ASEAN Flavor Town)에 놀러오세요.” 한-아세안센터(사무총장 김재신)는 6월 14일부터 20일까지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식품관에서 ‘아세안 팝업 스토어 – 아세안 플레이버 타운’을 진행한다. 이번 특별행사는 과일, 소스, 스낵, 음료 등 국내에 판매되고 있는 다양한 아세안 식음료 제품을 한자리에 모아 대중에게 소개 및 판매하는 자리다. 다가오는 8월 8~11일 코엑스 더플라츠 전시관에서 진행 예정인 ‘2024 아세안 무역 전시회’의 사전 홍보 계기로 마련되었다. 특히 롯데백화점은 한-아세안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아세안 식음료를 단독으로 소개하는 팝업 스토어를 처음으로 진행한다. 한국 대중들에게 이미 친숙한 제품뿐만 아니라 새롭게 소개하는 제품들도 선보이며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이번 팝업 행사에서는 아세안의 식음료 제품을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구매 금액에 따라 다양한 기념품도 제공된다. 또한, 한-아세안센터는 플래그십 행사인 ’2024 아세안 무역 전시회’를 아세안이 출범한 날인 아세안데이(ASEAN DAY, 8월 8일)를 기념하여 오는 8월 8일부터 11일까지 코엑스 더플라츠에서 진행한다. 제품 전시 이외에도 아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