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경제TV에 따르면, 대항해시대의 오리진이 일본 열도 상륙을 앞두고 있다. 2022년 8월 23일에 정식 출시된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2022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최우수상, 기술창작상(기획/시나리오, 사운드), 게임비즈니스혁신상 등 4관왕을 달성했다. 지난 1월 31일 라인게임즈(LINE Games)에 따르면 대항해시대 오리진의 일본 사전 예약은 로컬 빌드가 아닌 글로벌 원빌드의 현지 서버 추가다. 그래서 일부 콘텐츠가 제한된 평화 서버보다 분쟁 서버를 추가할 것으로 예상, 향후 서비스 기간과 콘텐츠 소비 속도에 비례해 서버 이전의 방향성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모티프와 라인게임즈 측은 오는 3월 서버 이전에 앞서 호주 서버를 국내 서버로 통합시켰다. 이를 두고 평화‧분쟁 서버 인구 불균형 해소를 위해 ▲평화→분쟁 이전 가능, 분쟁→평화 이전 불가능 ▲창해 서버 이전 기능 지원 無 등을 골자로 한 서버 이전 계획이 3월에 준비 중이다. 그래서 서버 이전 서비스 오픈과 동시에 일본 서버를 공개, 신 서버 특수를 노린 것으로 풀이된다. 라인게임즈는 “일본 사전 등록은 로컬 빌드가 아닌 글로벌 빌드에 서버를 추가하는 개념이다. 현재 공개된 사전 예
대항해시대 오리진이 2021년 1월 클로즈 베타 테스트(CBT)를 진행할 전망이다. 라인게임즈에 따르면, ‘대항해시대 오리진’이 비공개 시범 테스트에 앞서 시네마틱 영상을 공개하고 참가자 사전모집 페이지 및 공식 커뮤니티를 오픈했다. 오픈월드 MMORPG를 표방하는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2021년 1월 안드로이드 OS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018년 타이틀 공개 뒤 처음으로 진행되는 공식테스트로 항해 및 전투 등의 콘텐츠를 사전 체험할 수 있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현재 라인게임즈와 코에이테크모게임스가 체결한 공동 사업 개발 계약을 통해 모티프와 코에이테크모게임스가 공동 개발 중에 있다. 언리얼엔진4 기반를 기반으로 개발해 다양한 콘텐츠를 2021년 모바일 및 PC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 될 전망이다. 또한 테스트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원작의 추억을 회상하고 공유하기 위해 ‘항해능력 검정시험’이 진행되며, 사전모집 페이지를 통해 시험에 응시한 유저 중 기준을 충족한 선착순 1만 명을 대상으로 CBT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