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의장국, 제36차 아세안 정상회의 26일 결국 랜선 진행
베트남이 의장국인 제36차 아세안 정상회의가 6월 26일 결국 온라인(랜선)으로 진행된다. 당초 4월 베트남의 다낭 개최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연기한 바 있다. 베트남의 코로나19가 통제되고 동남아 지역의 코로나19도 진정되면서 아세안 10개국 정상들이 다낭에 모인다는 예상도 나왔다. 2020년 아세안 의장국으로서 베트남 사회주의공화국 응우옌 쑤언 푹(Nguyễn Xuân Phúc) 총리는 개막식, 전체회의, 그리고 디지털 시대 여성권 제고, 아세안 각국 지도자와 아세안 의회총회, 아세안 청년대표, 아세안 경영자문간의 대화 등 특별회의를 주재한다. 제41차 아세안 의회총회 의장인 응우옌 티 낌 응언(Nguyễn Thị Kim Ngân) 국회의장은 디지털 시대 여성권 제고에 관한 특별회의에서 베트남을 대표해 발표한다. 아세안 의회총회 베트남 대표단장인 동 티 퐁(Tòng Thị Phóng) 국회 상임 부의장과 함께 아세안 지도자와 아세안 의회총회간의 대화에 참석한다. 쩐 투안 안 산업부 장관이 지역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교섭 참가국 장관회의를, 다오 응옥 둥 노동부 장관이 제23차 아세안문화사회공동체협의회(Cultural-Soc Community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