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한국 기업가투자협회(VKBIA)가 창립 4주년을 맞았다. 지난주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2000여명의 참석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창립 4주년 기념 행사를 가졌다. VKBIA는 한국에서는 2019년 9월 25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창립행사를 가졌다. VKBIA는 인하대 공대로 유학해 박사과정을 밟았고, 공학박사이자 교수를 거쳐 베트남 조국전선 중앙위원회 위원인 린 하이트란 회장이 중심이다. 그는 창립 당시 아세안익스프레스와의 인터뷰에서 “베트남과 한국은 문화와 역사에서 비슷한 것이 많다. 그리고 무역-경제에서 잘 맞는다”고 웃었다. https://aseanexpress.co.kr/news/article.html?no=2904 이어 “VKBIA 목표는 한국과 베트남 무역촉진, 회원마다 한베 우호를 위한 역할을 찾는일 이다. 협회들이 많지만 지역을 잘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역을 잘 아는 사람이 모이는 곳이 VKBIA다”고 말한 바 있다. VKBIA는? 베한기업가 및 투자협회(VKBIA)는 베트남과 한국의 기업과 비즈니스 네트워크의 힘을 모으고 투자 및 비즈니스 기회를 찾기 위해 지난 9월 25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창립되었다. 아래는 린 하이트란 회장의
VKBIA(베한기업가 및 투자협회) 경기도지회 창단식이 21일 서초구에서 열렸다. 공학박사이자 NC 소비코 그룹 한국대표이기도 한 린 하이트란 회장은 “지난 11월에 남부지회, 12월 경기지회, 1월에는 전라남도 지회, 이어 대구 등 지역마다 지회가 생긴다”며 “베한 기업가 협력과 투자를 활성화해 조직을 지원하고 글로벌 협력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지회장으로는 판티화가 선임되었고 경기도지회 부회장으로는 김석필 비바체 대표 이사(전 삼성전자 부사장), 최병원 전 STIC 인베스트먼트 부회장, 정상철 비바체 사장(전 삼성생명 대표이사)이 선임되었다. 린 하이트란 회장은 “베트남은 투자하기 좋은 곳이다. 한국의 베트남 투자 성공은 베트남의 성공이다. 협회는 많지만 지역을 잘 이해하는 사람이 모이는 곳이 VKBIA다”이라고 말했다. 15년 전에 인하대 공대로 유학해 박사과정을 밟았고, 교수를 거쳐 베트남 조국전선 중앙위원회 위원이자 NC 소비코 그룹 한국대표인 그는 “베트남과 한국은 문화와 역사에서 비슷한 것이 많다. 그리고 무역-경제에서 잘 맞는다”고 웃었다. 그가 밝히는 VKBIA 목표는 “한국과 베트남 무역촉진, 회원마다 한베 우호를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