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노동자 필요한 시점 맞춰 우즈벡 계절근로자를 파견하자.” 박상원 (사)한아세안포럼 이사장이 우즈베키스탄공화국 고용노동부 한국주재 파루크 고이브나자로브(FARRUX G'OYIBNAZAROV) 소장을 만나 계절근로자 파견 업무 협의했다. 2022년 7월 14일 (사)한아세안포럼 강남 사무실에서 만난 두 사람은 한국과 우즈베키스탄과의 경제 협력과 관계 증진에 대해 심도 있는 협의를 진행했다. 특히 한국 농촌의 외국인 노동자가 많이 필요한 시점에서 우즈베키스탄 계절근로자(E-8)의 파견과 수급을 원활히 해서 양국의 경제 발전과 우호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는 회의였다. 양측은 원칙적으로 (사)한아세안포럼(회장 박상원)과 우즈베키스탄고용노동부 해외노동이주청(청장 A.이르마토프, A.Irmatov)이 8월 초 우즈베키스탄 방한단으로 한국을 찾는 올해 8월 2일(화) 오전 11시 국회서 MOU(외국인 계절근로자에 관한 MOU 협약서)를 체결하기로 공식 합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우즈베키스탄 고용노동부 한국주재사무소에서는 훌사노이 이스모이로바(MS XURSANOY ISMOILOVA) 통역관이 배석했다. (사)한아세안포럼 측에서는 정재연 해외인력사업총괄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한국-미얀마’ 경제협력과 관계증진을 멈출 수 없다.” 한아세안포럼(회장 박상원)이 ‘한‧미얀마 경제협력 확대 방안–농업부문을 중심으로’ 주제로 12월 4일 제65차 국제심포지엄을 국회에서 연다. 이 심포지엄은 사단법인 한아세안포럼이 주최하고 하영제 의원실이 주관하여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오후 2~5시)에서 진행된다. 박상원 회장(KAFA) 개회사를 시작해 하영제 의원, 송영길 외통위 위원장, 우딴신(U Thant Sin) 주한 미얀마 대사, 이주영 전 국회 부의장, 윤창현 의원이 축사를 한다. 한미얀마 경제인 및 경제협력 기업, 공공부문 및 민간분유 관련 분야 전문가 등이 참석한다. ■ 5440만명 인구 중 농업 종사 3200만 명...농업 GDP 26.18% 차지 주제 발표는 오후 2시 30분에서 4시까지 진행된다. 발표자와 주제는 정재완 박사(KIEP 선임연구원)의 “미얀마 농림업 분야 개발협력 방안”이 첫 발표를 한다. 이어 윈 빠빠 뚜(Win PaPa Thu, 주한미얀마 대사관 경제 참사관)의 “미얀마와 한국 간의 경제협력 추세”, (딴 민트 뚠(Dr. Than Myint Htun) Yezin 농대 교수/서면 발표) “미
두드림넷이 사단법인 한아세안포럼과 4월 28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박상원 한아세안포럼 회장은 지난 24년간 캄보디아에서의 총 350억 상당의 기부활동을 인정받아서 2013년 캄보디아 정부에서 외국인에게 수여하는 최 1순위의 십자대훈장을 수상한 바 있다. 박상원 회장은 “두드림넷의 바자회 기부 플랫폼이 캄보디아를 비롯한 아세안 10개국과의 관계증진 및 기부문화 교류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두드림넷과 한아세안포럼은 또한 “한국의 경제인들과 아세안 10개국 간의 경제협력을 강화하는데 함께 노력”하기로 하였다. 유명상 두드림넷 대표이사는 “최고의 기부는 경제적인 자립을 할 수 있는 환경과 여건을 마련해 주는 것”이라며, “사단법인 한아세안포럼과의 이번 협력이 아세안 10여개국의 경제적 자립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