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웅 회장 만난 호득폭 부총리 “참빛그룹, 베트남 투자 가교되어 달라"
이호웅 참빛그룹(Charmvit Group) 회장이 1월 10일 하노이에서 호득폭(Ho Duc Phoc) 베트남 부총리를 접견했다. 이 자리에서 호득폭 부총리는 “앞으로도 참빛이 한국 투자자들을 더 많이 베트남으로 유치하기 위한 다리가 되어달라”고 요청했다. 베트남 플러스에 따르면 호득폭 부총리는 베트남이 “2024년 380억 달러 이상의 외국인 직접 투자(FDI)를 유치했다. GDP 성장률은 7.09%를 돌파했다. 총 수입-수출 매출이 8000억 달러를 돌파했다. 환율도 안정적”이라며 “이러한 요소들은 외국 기업이 베트남에 투자하기에 매우 유리한 환경”이라고 말했다. 그는 “베트남이 상호 이익이 되는 고품질의 고효율 프로젝트를 유치하는 데 관심이 있다”며 “그랜드 플라자 5성급 호텔과 호아빈성의 피닉스 골프장과 같은 베트남에서 참빛의 효과적인 프로젝트에 대해 반갑다. 베트남의 사회 경제적 발전에 긍정적으로 기여했다”고 표했다. 폭 부총리는 참빛그룹의 투자 확대 및 베트남 이전을 환영하며 베트남 정부는 항상 한국 기업 전반과 특히 참빛그룹이 베트남에 지속 가능하게 투자하고 운영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폭 부총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