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의 금융행태 분석한 ‘2024 대한민국 웰스 리포트’ 발행
‘하나은행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대한민국 부자들의 금융행태를 분석한 「2024 대한민국 웰스 리포트(Korean Wealth Report)」을 발간했다. 리포트는 부자의 기준을 금융자산 10억 원 이상 보유자로 설정했다. 부자들은 자산관리 방식뿐만 아니라 ‘돈과 행복’이라는 본질적인 질문에 대해 심도 있게 분석함으로써 진정한 돈의 가치를 되새겨보고자 했다. 2024년 실물 경기와 부동산 경기를 긍정적으로 전망하는 부자의 비율이 높아지며 경기 회복을 기대하는 분위기였다. 하지만 낙관적으로 반전되지는 못하고 관망세로 돌아서며 자산 포트폴리오를 적극적으로 조정하기보다 그대로 유지하겠다는 부자가 지난 조사 10명 중 5명에서 이번에는 7명으로 늘었다. 추가 투자 의향이 높은 자산 1순위는 ‘부동산’이었고, 실제 부동산 비중을 늘리겠다는 응답이 소폭 증가하면서 부동산 시장의 회복을 조심스럽게 기대하는 모습이었다. 금융자산 중에서는 지난 2023년에 이어 ‘예금’에 대한 선호가 높게 유지됐고 ‘주식’과 ‘채권’에 대한 투자 의향이 뒤를 이었다. ‘예술품’이나 ‘귀금속’ 등의 실물자산 보유율도 지난 조사보다 증가했는데, 특히 금에 투자하는 부자 중 절반 이상이 추가 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