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최고 시청률 드라마 ‘러브 데스티니’ 한국 상륙
태국 방송 역사상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한 메가 히트작 드라마 ‘러브 데스티니(Love Destiny’가 한국에 상륙했다. ‘러브 데스티니’는 총 40부작으로 2019년 11월 23일부터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에 각각 2회씩 방송한다. 이 드라마는 태국에서 방영 시 거리에 사람이 없을 정도로 초특급 드라마다. 태국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와 중국에도 수출되어 많은 인기를 얻었다. ‘러브 데스티니’의 내용은 사고로 350년 전 아유타야 시대로 시간여행을 평범한 대학생 껫수랑이 아유타야 시대 최고의 미녀이자 악녀인 까라껫의 몸에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판타지 로맨스 사극이다.. 태국어 제목인 ‘붑페싼니왓’ 은 한국말로 ‘천생연분’ 을 뜻한다. 여주인공 껫수랑은 350년의 시간을 거슬러 간 아유타야 시대에서 운명의 상대를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된다. 이 드라마 한국 상영에 발맞춰 태국관광청 서울사무소에서는 드라마 방영 기간 내내 총 6회에 걸쳐 태국 왕복 항공권, 태국음식점 쿠폰,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드리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러브 데스티니’는 아시아 사극 드라마 전문 채널 TV Asia Plus: CJ 헬로 63번, 티브로드 64번, 딜라
- 박명기 기자 기자
- 2019-11-26 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