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7일 ‘야놀자클라우드’(Yanolja Cloud)가 호스피탈리티 업계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신규 법인 ‘야놀자클라우드파트너스’(Yanolja Cloud Partners)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야놀자클라우드파트너스는 호스피탈리티 사업자들의 운영 효율을 제고하는 동반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500여개 호텔을 대상으로 한 컨설팅 경험을 기반으로, 호스피탈리티 사업자를 위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야놀자클라우드코리아 브랜드호텔 사업을 총괄해 온 윤현재 실장을 대표로 선임하고, 브랜딩・디자인・인테리어 등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했다. 야놀자클라우드파트너스는 중소형 호텔 사업의 시작, 기존 호텔 리모델링 등을 위한 가이드와 노하우를 지원한다. 입지・자본・운영 방향 등을 고려한 시공, 비품 구성, 공급, 고객 관리 등 맞춤형 전문 서비스를 통해 각 사업자의 안정적인 운영을 돕는다. 다양한 호스피탈리티 공간을 활용하는 여행 트렌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오프라인 컨설팅 범위도 확대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하운드 더 캠프’는 호텔 중심의 컨설팅 영역을 럭셔리 글램핑, 캠핑장 등으로 확장해 야외형 숙소의 효율적인 운영을 지원한다. 야놀
지난 4월 10일 ‘야놀자클라우드’와 ‘KT에스테이트’의 합작사 트러스테이가 서울 양천구 신정동에 코리빙하우스 ‘heyy, 신정’을 개소하고, 솔루션 기반 스마트 주거 인프라를 확산한다고 밝혔다. 미아・군자에 이어 신정동에 새롭게 문을 연 헤이 신정은 프롭테크 솔루션 기반 스마트 주거 경험과 ‘삶’과 ‘쉼’의 조화로운 균형을 제시하는 커뮤니티형 공유 주거 공간이다. 헤이 신정은 신정역(5호선)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했다. 합리적인 가격 및 다양한 형태로 이용을 원하는 청년 니즈에 맞춰, 1인실, 다인실 등 객실 타입을 세분해 보다 많은 선택지를 제공한다. 유휴공간 활용을 극대화해 지하 1층부터 1층까지, 총 2개 층은 무인 마이크로 공유 오피스로 구성하고 거주민과 지역민의 효율적인 학습 및 근무 환경을 지원할 예정이다. 트러스테이는 ‘헤이’를 통해 청년 눈높이에 맞는 스마트 라이프 주거 환경을 제공하며 주거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주거 밀집 지역 내 노후 주택을 개보수하고 혁신 기술에 접목해 소규모 도심 재생 선례를 제시하고 있다. 트러스테이는 코리빙하우스 거점을 지속 추가해 프롭테크 솔루션 바탕 스마트 주거 인프라를 계속 확장한다. 이와 함께 홈노크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