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수직이착륙(VTOL) 항공기 제조업체 ‘조비 에이비에이션’(Joby Aviation)에 5억 달러(원화 약 6,643억원)의 추가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IT 매체 더 버지가 2일(현지시간) 전했다. 지난 10월 2일 IT 전문지 ‘더 버지’에 따르면 ‘조비 에비비에이션’은 완성차 기업 ‘도요타’(Toyota)로부터 총 투자액 8억 9,400만 달러(원화 약 1조 1,878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2회에 걸쳐 진행되며, 1차는 2024년, 2차는 2025년에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제조 부문 제휴를 통해 1단계 상용화까지 도요타가 지원한다. 2009년 캘리포니아에서 설립한 조비 에이비에션은 비행택시 스타트업으로 2018년 인텔, 도요타, 제트블루 등의 대기업들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6개의 로터와 조종사를 포함해 5명의 승객을 수용이 가능한 배터리 기반 전기 항공기를 개발하고 있다. 헬리콥터처럼 수직 이륙 후 전지 비행으로 전환이 가능한 조비 에이비에이션의 항공체는 최고 시속 320㎞, 한 번의 충전으로 최대 240㎞를 비행할 수 있다. 맨해튼에서 시범 비행을 실시한 조비 에이비에이션은, 2025년에는 뉴욕과 로스앤젤레스
독일 에어택시 회사 릴리움(Lilium)이 전기수직이착륙기의 설계 및 운영에 대한 규제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27일 CNBC는 릴리움(Lilium)이 유럽연합(EU)의 항공안전국(EASA)으로부터 ‘설계 조직 승인’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설계 조직 승인’은 항공기 업계의 규제 대신 항공기에 대한 설계와 제조가 가능해지는 특수 조건부 라이선스다. 상업용 비행 준비가 완료되면 릴리움의 항공체인 릴리움 제트(Lilium Jet)는 1회 충전에 1시간 안에 300㎞를 이동할 수 있다. 릴리움은 오는 2025년까지 상업용 비행을 시작할 계획이다. 릴리움 알스테어 매킨토시(Alastair McIntosh)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이번 승인은 사실상 회사의 운영 라이센다.”라며 “EASA로부터 설계 조직 승인을 받은 것은 릴리움 제트를 상용화하려는 우리의 목표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 싱가포르 에어택시(볼로콥터) 시험 운행 '조롱' 대상? 자동차가 지난 20세기 가장 위대한 발명품 중 하나로 여겨졌다는 것을 부인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1985년 칼 벤츠가 독일에 자신의 '가스파워 차량'을 특허신청했을 당시 이는 마차 운전자들에게 일종의 조롱의 대상이었다. 칼 벤츠와 그의 동료 발명가 다임러와 빌헬름 마이바흐가 함께 "내연기관 마차, 모델 1호"를 발명했을 때, 대다수는 여전히 완벽한 실패라고 보고 이를 장담할 정도였다. 어색한 모양의 강철로 된 마차는 역동적인 말이 이끄는 전통적인 마차보다 훨씬 느렸기 때문이다. 그런데 100년 만에 다시금 역사가 반복되는 모양새다. ■ 21세기 드론택시 '볼로콥터', 세계 최초 상업용 항공 택시 서비스 신호탄? 지난해 10월 싱가포르 "퍼스널 에어 모빌리티(Volocoptor)"가 마리나베이에서 시험 비행을 안전하게 끝마쳤다. 싱가포르 "볼로콥터"의 2X는 2인승 항공기로 독일의 드론에어로 기술을 기반으로 설계됐다. 현지 뉴스보도에 따르면, 이 비행은 성공적이었으며, 총 1.5km의 거리를 비행했으며, 마리나베이 지역 상공 40m의 평균 순항 높이에서도 2분간 지속되었다. 싱가포르 교통부와 싱가포르
독일의 전자 비행 택시 비즈니스 업체인 릴리움(Lilium)이 서비스 설계 및 테스트를 위해 2억 4000만 달러(한화 약 3055조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기술 산업 전문지 테크크런치(Techcrunch)에 따르면, 릴리움은 하늘을 나는 택시를 개발하기 위해 투자를 유치하고 출시 예정인 2025년까지 전기 항공기 설계를 마치고 생산 설비를 갖추는데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릴리움은 4억 달러(한화 약 5092억 원)에서 5억 달러(한화 약 6365억 원)의 투자 유치를 시도했지만 실제 모금된 금액은 2억 4000만 달러로 예상치보다는 낮게 투자 유치를 성공했다. 이번 투자는 신규 투자가 아닌 기존 투자자들이 참여했고, 텐센트를 비롯해 아토미코(Atomico), 프레지스트(Freigeist), LGT 등이 참여했다. 독일 뮌헨에 본사를 두고 있는 릴리움은 100km로 비행과 수직 이착륙(VTOL)이 가능한 항공기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달걀 모양의 전기 항공기 릴리움 제트는 상용화를 목표로 개발 중이고, 비행기 꼬리, 항공기의 방향타, 프로펠러, 기어박스가 없다는 특징이 있다. 릴리움 제트는 시속 300km의 속도로 최대 300km의 거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