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10일 전북 전주시는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돕고자 올해 184억원 규모의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며 건설업・부동산업・보건업 등 일부 업종은 제외된다. 융자 한도액은 중소기업 3억원, 소상공인 2천만원이다. 융자 기간은 2년으로 1년 연장할 수 있다. 전주시는 일반기업에는 3%, 여성・장애인기업・벤처기업・바이전주 우수업체・이노비즈 기업에는 3.5%의 대출 이자를 각각 보전한다. 전주시는 설 명절 자금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1월 13일∼1월 17일 신청받아 설 이전에 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다. 희망 업체는 전주시 누리집에서 내려받은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전자우편으로 내거나 전주시 기업지원사무소로 우편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전주시 관계자는 “물가 상승, 금리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들이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지원받아 활력을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주시가 수소 융복합 사업을 추진해 ‘수소경제도시’로서의 위상 확립에 나선다. 지난 17일 전주시청에서 한국수력원자력과 전주시, 한국환경공단, 태영건설은 그린뉴딜 및 수소경제도시 실현을 위한 ‘바이오가스 기반 수소 융복합 사업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재훈 사장과 장준영 환경공단 이사장, 김승수 진주시장, 이재규 태영건설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르면 바이오가스 기반의 융복합 사업개발, 인․허가, 지역주민 수용성 제고, 안정적 바이오가스 생산 기술 및 온실가스 배출권 확보, 사업모델 고도화, 정부지원 사업과의 연계를 통한 사업 경제성 확보, 바이오가스․수소 등을 활용한 추가 사업 발굴에 각 기관들은 협력하게 된다. 각 기관들은 핵심 역량과 자산을 활용해 바이오가스를 기반으로 한 수소 융․복합 사업을 적극 개발할 계획이다. 수소시범도시인 전주시는 지역특화 사업 발전을 통해 수소경제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대해 나가기를 기대하고 있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사람, 환경, 자원순환, 에너지라는 각 분야를 대표하는 4개 기관이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이를 통해 한수원이 미래 성장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