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에스웨어(LSware)가 서버접근제어솔루션 옴니가드 UAC의 CC인증 EAL3을 획득했다. 정보보호 소프트웨어 기업 엘에스웨어는 자사의 서버접근제어솔루션 옴니가드 UAC로 IT 보안인증사무국(ITSCC) 국제공통평가기준(CC인증) EAL3을 획득했다. 옴니가드는 계정관리, 권한관리, 접근제어, 명렁어관리, 세션로깅, 감사추적 등 기느응ㄹ 제공하는 통합서버 보안제품이다. 제품군은 UPV, UAC, UCC 3가지 모듈로 기능을 필요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OS 커널 수정을 최소화해 시스템 운영 중 패치 적용이 가능해 OS를 리부팅하지 않아도 시스템 운영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보유 중이다. 제조업·금융 대기업을 비롯해 국내외 사업 등 대규모 수요처는 물론, 의료·교통·교육 등 공공부문에 공급돼 가용성과 안정성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IT 보안인증 사무국에서 인증하는 CC인증은 보안기능을 가진 정보보호제품이 안정성과 신뢰성을 공인 평가기관에서 평가받았다는 결과물이다. 엘에스웨어는 옴니가드 UAC CC인증 획득에 앞서 개별 모듈에 대한 GS인증을 획득, 조달등록까지 완료해 공공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2019년 7월에는 인도네시아 국영 인증기업 수코핀도(SU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020년 K-스타트업 정보보호 기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기술경쟁력과 성장성을 갖춘 정보보호 기업 발굴을 지원한다. 모집 대상은 국내 정보보호 분야 스타트업이다.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위해 초기창업기업과 성장기업 등 2개 분야로 나눠 모집한 뒤 단계별 평가를 거쳐 25개 팀을 선발한다. 초기창업기업은 정보보호분야의 교육과 전문가 멘토링, 법인 설립 및 사업화 컨설팅, 정보보호 제품 연구개발을 위한 테스트랩 이용, 산업 및 기술 트렌드를 제공하고 우수 3팀에는 총 3000만 원의 지원금을 수여한다. 성장기업은 투자유치를 위한 IR 자료 컨설팅과 맞춤형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및 멘토링, 벤처캐피탈 대상 혁신 경연대회 및 투자상담회, 지식재산권 및 홍보물 제작 지원, 정보보호 생태계 이해관계자와 스타트업 간 협업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한다. 이석래 KISA 정보보호산업본부장은 “국내 정보보호산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 조성 및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KISA는 앞으로 혁신 기술을 보유한 정보보호 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스타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