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새로운 수도 ‘누산타라’에 외국인 투자 유치에 적극적
조코 위도도(Joko Widodo)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최근 ‘제252024호’를 발행해 새로운 수도 ‘누산타라’(Nusantara) 개발에 외국인 투자자를 유치하기 위한 태스크포스(TF)를 설치하기로 했다. 인도네시아 외교부는 바릴 라하달리아 투자장관 겸 투자조정국장이 이 태스크포스 팀장으로 임명됐다고 밝혔다.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발행한 제25/2024호는 특별 작업반의 9가지 과제를 명확히 규정하고 있다. 법안에는 새로운 수도 누산타라의 ▲관리 기관 ▲관련 부처/단체 및 파트너 간의 조정 ▲새로운 수도의 토지 수용 ▲개발 계획 및 공간 계획 및 투자 활동 토지 개발 및 활용 조정 ▲환경 관리에 협력하고 새로운 수도에 대한 투자 활동을 승인 ▲새로운 수도에 대한 투자를 유치하기 위한 국내외 홍보 활동, 이해 관계자 간의 시너지 촉진 ▲새로운 수도에 대한 금융 센터 개발 ▲새로운 수도에 투자하는 투자자의 사업 허가 신청에 유리한 조건 조성 사업 프로세스 최적화 및 토지 사용권 회수 및 투자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바흐릴 라하다리아 투자장관 겸 투자조정국 의장은 “인도네시아가 누산타라 투자에 관한 수백 건의 양해각서와 투자협력 의향서